통합 강원대 첫 입학식…‘학칙 논란’ 반발·우려 여전 / KBS 2026.02.26.
Автор: KBS강원
Загружено: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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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3월) 공식 출범하는 통합 강원대의 첫 신입생 입학식이 오늘(26일) 강릉과 삼척캠퍼스에서 각각 열렸습니다.
강릉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재연 강원대 총장은 최근 논란이 되는 학칙 개정을 추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면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통합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의 첫 신입생 입학식입니다.
이틀간 이어지는 입학식을 통해 강릉캠퍼스 1,300여 명 등 강원도 내 캠퍼스 4곳에 모두 6,490여 명이 입학합니다.
["반대한다! 반대한다!"]
입학식장 밖에서는 강릉원주대학교 동문들이 피켓을 들고 항의에 나섰습니다.
캠퍼스 총장 권한도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등 일방적인 흡수 통합에 반대한다는 겁니다.
[송장호/강릉원주대 총동창회장 : "통합 이행 합의서에 나와 있지도 않은 어떤 그런 부분들을 자기 마음대로 이렇게 조정할 때 강원대학교에서 전체적으로 조정할 때는 불합리하죠."]
더욱이 강원대 대학평의원회가 졸업장에 캠퍼스명을 표기하는 학칙 개정안을 가결하면서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양동호/강원대 강릉캠퍼스 총학생회장 : "합의된 부분을 지금 어쨌든 파기를 하고 새로 갑자기 신설한 부분(캠퍼스명 표기)이기 때문에 저희는 이게 신설된 부분에 대해서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이에 대해 정재연 강원대 총장은 향후 4개 캠퍼스 구성원이 참여하는 평의원회가 구성되면 학칙 재개정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재연/강원대학교 총장 :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각 제도를 이렇게 보완해 나가면서 학칙을 또다시 재수정해 나가는 그런 작업들이 상당 기간 이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통합을 둘러싼 우려를 잘 안다면서 특정 캠퍼스의 인력 쏠림이나 유출 등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지역사회 반발이 계속되고 있고 학내에서도 일부 우려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진통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강릉원주대 총동문회는 물론 강릉캠퍼스 총학생회 등도 성명 발표나 기자회견을 예고하는 등 파장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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