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강원대, 삼척캠퍼스 위축 우려 여전 / KBS 2024.06.12.
Автор: KBS강원
Загружено: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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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따라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는 2026년 3월부터 통합합니다.
통합 강원대학교는 강원도 내 4개 도시에서 대학 캠퍼스를 운영하게 되는데, 통합으로 '삼척캠퍼스'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합니다.
정창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립 강원대학교는 통합 이후 캠퍼스가 4개로 늘어납니다.
기존 춘천, 삼척에 더해, 강릉원주대와 통합으로 강릉과 원주에도 캠퍼스가 생깁니다.
이 때문에 획기적인 대학 구조 개편이 없으면 삼척캠퍼스가 지금보다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수도권 출신 학생이 전체의 70%가 넘는 상황에서 삼척캠퍼스와 강릉원주대의 학과가 80% 이상 중복되거나 유사해, 당장 신입생 유치부터 불리하다는 겁니다.
[한인철/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총동문회장 : "접근성이나 주거 환경, 또 도시 규모에 의해서 학생들이 가급적이면 이제 규모가 큰 도시로 가지 않을까…."]
삼척시 도계에 있는 단과대학들은 사정이 더욱 심각합니다.
삼척보다 여건이 더 불리해, 현재 학생 수와 규모를 유지하려면 확실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주민들은 강원대에 분명한 실행 계획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박치석/폐광지역진흥연구회장 : "강원대가 도계캠퍼스를 보건의료과학대학으로 집중 육성한다고 했던 그 약속을 조속히 이행해 주기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와 관련해 삼척시는 삼척캠퍼스 존치와 활성화를 위한 5개 사항을 강원대에 요구해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대가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과 재편 등 대학 구조 개편부터 다른 지역 캠퍼스와 마찰을 빚을 공산이 큽니다.
강원대학교는 새로운 총장이 취임한 이후에야 통합에 따른 중장기 발전계획과 특성화 전략 마련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척시 일부 주민들은 과거 삼척대와 강원대 간 통합 당시에도 삼척캠퍼스에 대한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며, 늦어도 올해 안에 캠퍼스별 특성화 계획을 먼저 제시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창환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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