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 낙동강이 썩어간다
Автор: KNN NEWS
Загружено: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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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대강 사업은 3년 전에 끝났지만
낙동강은 여전히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마구 버려진 폐준설선과 폐기물이
강바닥을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물 속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수퍼:오늘(9)오전, 경남 의령군 지정면}
경남 의령군 낙동강 일대입니다.
폐준설선이 여기저기 그대로 버려져 있습니다.
{수퍼:낙동강 일대 폐준설선 34척 버려져}
4대강 사업은 끝났지만
낙동강 일대에는 34척의 폐준설선이
버려져 있는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는 전체가 녹이 슬었습니다.
배 아래와 강바닥을 확인해 봤습니다.
{수퍼:폐준설선 등 방치 낙동강 오염 심각}
이끼와 각종 폐기물이 범벅입니다.
긁어내니 녹이 쉽게 떨어집니다.
각종 부유물도 걸려 있습니다.
{전화:}
{수퍼:이준경/환경단체 '생명그물' 실장/"준설선에 의해 유류가 세면 수질오염만이 아니라 지금 낙동강은 먹는 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식수문제가 먼저 가장 문제가 됩니다."}
{수퍼:어제(8)오전, 낙동강 창녕합천보 일대}
폐준설선 뿐만이 아닙니다.
강 한가운데 쇠기둥이 박혀있습니다.
4대강 공사 뒤
그대로 버려진 닻입니다.
{수퍼:건설 자재와 폐기물 여전히 강바닥에}
물 속으로 들어가봤습니다.
강바닥 깊숙이 건설자재와 폐기물이 박혀 있습니다.
녹이 슨 쇠사슬과 폐기물 수준의
끊어진 줄도 수두룩합니다.
{StandUp}
{수퍼:정기형}
"지난 2012년 4대강사업이 마무리된 시점으로부터 3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각종 건설 자재와 폐기물은
여전히 낙동강에 버려져 있습니다."
{수퍼:어민들 선박 파손*어망 피해 잇따라}
공사 때 설치한 각종 기자재가
그대로 방치됐다는 것이 어민들의
설명입니다.
어선이 폐기물에 걸리고 어망이 찢어지는 등 피해도 잇따릅니다.
{인터뷰:}
{수퍼:김천회/낙동강 어민/"박아놓은 로프라던가에 의해서 우리가 배에 많이 걸리고 어떤 때는 배가 뒤집힐 정도로 배가 부딪히고..."}
수자원공사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취재가 시작되기 전까지
각종 건설 자재 등이 버려져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전화:}
{수퍼:주성열/수자원공사 낙동강관리센터 관리팀장/"현장조사를 하고 부산지방국토관리청하고 상의를 해서 방안을 마련하고 조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수퍼:영상취재 전재현}
수자원공사는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폐기물처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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