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집값 하락 무섭지만 더 무서운건?..”팔리지 않는 집은 자산 아니라 부채”
Автор: 희망지성TV
Загружено: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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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은 중국의 일자리에 타격을 줄 뿐만 아니라 부동산 위기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베이징 주변의 일부 주택 가격은 85%나 폭락했습니다.
한때 고액 연봉을 받던 의사들의 월급까지 대폭 삭감되고 경제의 중추인 중산층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중국은 빠르게 대공황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부동산업을 하는 한 블로거는 어제 베이징의 각 소구 거래 가격을 검토 한 결과, 신축이든 구축이든 2016년에 집을 산 사람 100명 중 98명이 손실을 입었을 확률이 높으며 하반기 베이징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될지 정말 말하기 쉽지 않다고 말합니다.
부동산 연구 기관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부동산 가격은 37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도 하락세가 이어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으며 베이징 주변 지역이 가장 많이 하락했습니다.
블로거 라오하오(老郝)는 베이징의 한 주택 소유자는 집을 사기 위해 우리돈 4억 9천만원(260만 위안)을 썼는데 지금은 7600만원(40만 위안)에도 팔 수 없으니 85% 하락이라고 말했습니다.
베이징과 톈진 사이에 위치한 용칭(永清) 지역은 베이징에서 차로 1시간 남짓 걸리는 곳으로 한때 베이징의 핫플레이스로 각광받던 곳입니다.
2017년 용칭 궈루이(國瑞) 생태도시의 집값은 평방미터당 우리돈 약 435만원(2만 3000 위안)이었습니다. 지금은 75만원 미만(4000 위안)으로 83%나 하락했지만 여전히 집을 팔려는 사람은 늘어나고 사려는 사람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 블로거는 2017년 궈루이에서 3 베드룸, 39평형 구입하고 거의 우리돈 4억 5천만원(240만 위안) 을 지출했으며 현재 가족은 베이징에서 집을 임대해 살고 있고 용칭의 집은 주말에만 머물고 있어 팔고 싶지만 지금은 1억 2000만원도 받기 힘들어 실제 손실이 너무 많으니 팔지도 못하고 높은 모기지를 부담해야 하며 베이징의 집세도 지불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블로거는 한숨을 쉬며 정말 집을 잘못 사니 10년이 허송 세월이라고 한탄합니다.
이런 집값 하락은 베이징 만의 현상은 아닙니다.
광동 부동산 블로거 ‘문명설(文明說)’은 친구가 2018년에 집을 사면서 5억 7천만 원(300만 위안)을 썼다며, 먼저 2억 8천만원으로 절반값이 되더니, 지금은 1억 9천만(100만 위안) 아래로 떨어졌다며 친구가 몇 년간 사업을 해 번 돈을 모두 집에 투자했는데 보통 사람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습니다.
그는 집값이 떨어지는 것도 무섭지만, 아무도 집을 사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 정말 무섭다고 말합니다.
집이 매물로 나와도 6개월 동안 팔리지 않는다면 그 도시의 부동산 거래는 사실상 완전히 얼어 붙으며, 집이라는 자산은 팔리지 않게 된다면 자산이 아니라 부채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중국 주택 시장이 침체되는 주요 이유로 높은 실업률과 국민의 지갑이 얇아지는 경제 상황이 꼽히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불리던 의료계 직종들이 월급을 못받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니 다른 곳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3일 한 블로거는 많은 병원이 적자를 보고 있으며 의사들에게 돈을 지불하기 위해 은행에서 돈을 빌려야 한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블로거의 구독자 중 한 명이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최근 몇 년 동안 병원이 은행에서 너무 많은 돈을 빌려서 은행들이 병원과 거래를 꺼려하고, 병원은 또 다른 은행으로 거래은행을 바꿔 가며 계속 돈을 빌릴 수밖에 없어 급여 카드를 자주 바꾸고 있다고 전합니다.
병원이 돈을 빌린 은행이 몇 개인지 알아 보려면 직원들이 자신의 은행 카드를 몇 번이나 변경했는지 보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많은 병원이 임금을 전혀 지급하지 못하고, 어떤 병원은 1년 동안 임금을 체불하고, 어떤 병원은 생활비로 한 달에 18만원에서 37만원(1000위안~2000위안) 정도만 지급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하얼빈 성립 병원이 임금을 지급하지 못해 파산 신청을 했지만 실패했고, 허베이성의 일부 기층 의료기관은 반년 동안 임금을 지급하지 못했으며, 산시성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네티즌은 5월에 3만 6천원(190 위안)만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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