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구, 철새와 함께 배우는 자연 수업 / KBS 2026.02.07.
Автор: KBS 뉴스 부산
Загружено: 202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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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말 낙동강 하구를 찾은 철새들은 이제 3월, 봄이 되면 다시 북쪽을 향해 날아갑니다.
주말을 맞아 철새를 관찰하며 자연을 배우는 현장 체험 수업이 펼쳐졌습니다.
장성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낙동강 하구 을숙도.
러시아에서 4천킬로미터 가량을 날아온 큰고니부터, 고방오리, 청둥오리, 물닭 등 겨울 철새가 보금자리를 틀었습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 속, 철새 탐조에 나선 아이와 부모는 숨을 죽인 채 철새의 모습 하나하나를 눈에 담습니다.
["와, 청둥오리가 깃털 정리하고 있네!"]
옥수수 알갱이 같은 먹이를 주며 좀 더 가까이서 겨울 철새를 관찰할 기회도 얻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철새를 도심 가까운 습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은 아이들에게 더없이 큰 경험입니다.
[윤서윤·윤주덕 : "봐도 봐도 새가 너무 많고, 여러 종류가 있으니까 너무 신기해요. (아이들에게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이런 다양한 활동을, 이렇게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거 같습니다.)"]
망원경 렌즈 너머로 철새를 기다리고, 작은 변화에 집중하고, 관찰의 결과를 서로 나누는 시간.
그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은 자연을 바라보는 생각의 폭을 조금씩 넓혀갑니다.
[이윤희/자연 환경 해설사 : "자연으로 나와서 새들을 보면서 살아 있는 새들과 교감을 하고, 자연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그리고 새들을 좋아하는 마음도 생기고…."]
한 겨울 낙동강 하구에서 펼쳐지는 철새탐조, 아이들에게 자연을 배우는 의미있는 수업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촬영기자:이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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