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Ep.Fin] 총 534일의 워홀 생활을 마무리하며...
Автор: HOTEL COMPASS
Загружено: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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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홀 온 동기, kimotive입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귀국하는 느낌이라, 혼란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더 생활할 계획이었지만, 다시 방을 구하고 잡을 구하는 게 지치기도 하고 자신이 없어서, 귀국을 하여 한국에서 일을 잡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인을 통해 한국에 있는 호텔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 덕분에 귀국에 대한 결정도 빠르게 지을 수 있었습니다.
길다면 긴 시간이었고, 짧다고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타지에서 생활한 다는 건, 당연하겠지만, 힘든 일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그 순간 속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무엇보다 행복합니다.
이번 영상을 편집하면서, 그동안 잊고 있던 제 생활을 돌이켜볼 수 있었고, 저도 모르게 울컥하고 말았습니다.
원래 눈물이 많은 사람은 아닙니다.
이 채널은 절대 지우지 않을 겁니다.
제 추억과 지혜,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과 나눈 시간이 담겨있는 소중한 보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올린 영상이 즐거웠거나 도움이 되었거나, 아니면 조금의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같이 웃고 울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저는 행복합니다.
여기까지 함께 동행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록 워홀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제 이야기는 현재 진행 중이니, 가끔 영상을 올리면서 제 안부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워홀 온 동기, kimotive였습니다.
감사합니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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