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모든걸 허용해주는 9900원 초저가 스카치 위스키 길리듀. 초저가 위스키 중에서는 얘가 가장 낫네요!
Автор: 위스키로그
Загружено: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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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위스키를 찾아서 위스키로그
cu에서 출시된 초저가 가성비 블렌디드 위스키 길리듀를 가져왔습니다.
길리듀는 통큰치킨을 기획한 분과 김창수위스키의 김창수님이 기획에 참여한 위스키라고 합니다.
실제 스카치라는 이름을 쓰기위해서는 3년이상 숙성된 위스키만 스카치라는 이름을 쓸수있는데
길리듀는 글렌카담 증류소를 갖고있는 앵거스 던디에서 출시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입니다.
셰리 캐스크와 버번 캐스크 블렌디드 위스키로 단맛이 나는데 과일풍미는 아니고 딱히 튀는 캐릭터는 딱히 없는편입니다. 저가의 곡물향이 없고 부드러운 편이고 달달하고 하이볼로도 괜찮습니다.
사실 이 술은 술한병 비우고 2차로 손님들에게 내어주면 좋을 술입니다.
잔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3천원짜리 체코산 브랜디잔입니다.
편하게 사용하기 아주 좋습니다.
길리듀 주변 편의점에 보이신다면 한병씩 사보시면 좋을 위스키입니다.
다른 초저가 위스키 중에서 얘가 가장 낫습니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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