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 본지풍광 15] 조주끽죽(趙州喫粥) : 가르침을 주십시오! 죽 먹었음 그릇이나 씻게
Автор: 백련불교문화재단_성철사상연구원
Загружено: 202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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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의 저서 《본지풍광(本地風光)》에 수록된 '조주끽죽(趙州喫粥)'은 선(禪)의 핵심인 '본래면목'과 '돈오(頓悟)'를 일상생활 속에서 깨닫는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화두입니다.
어떤 승려가 조주 선사에게 "배우는 사람이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청컨대 가르침을 주십시오"라고 청했습니다. 조주 선사가 묻기를, "죽은 먹었는가?" 승려가 "먹었습니다"라고 대답하자, 조주가 다시 "그렇다면 그릇이나 씻어라"라고 말했습니다.
이 짤막한 대화 속에서 승려는 그 자리에서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해집니다.
성철스님은 《본지풍광》에서 이 화두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선법(禪法)을 강조합니다.
죽 먹고 그릇 씻는 일상생활 자체가 곧 부처의 행위이자 법(法)이라는 것입니다. 도(道)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밥 먹고 설거지하는 평범한 일상 속에 있다는 '일상일행(日常一行)'의 논리입니다.
"그릇 씻어라"는 것은 죽을 먹은 후의 망념(잡념)을 다 지워버리고 오직 그릇 씻는 행위, 즉 지금 이 순간의 본질에 집중하라는 지시입니다.
성철스님은 "무엇이 너의 본래면목(참된 자아)이냐"는 질문에 대해, 특별한 경지를 찾는 것이 아니라 밥 먹을 땐 밥 먹고, 차 마실 땐 차 마시는 '무사심(無事心)'이 바로 본래면목임을 가르칩니다.
'조주끽죽'은 철저한 깨달음은 형이상학적인 사색이 아니라, "죽 먹고, 그릇 씻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순간순간을 망념 없이 온전히 살아내는 것(현대적 의미의 깨어 있음)에 있음을 성철스님이 강조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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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 본지풍광 15] 조주끽죽(趙州喫粥) : 가르침을 주십시오! 죽 먹었음 그릇이나 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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