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염소고기 시장 잠식…농식품부 “이력제 도입”
Автор: NBS투데이
Загружено: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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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고기 #염소산업 #이력제 #토종가축 #농식품부
요즘 건강식으로 염소고기를 찾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물량 상당수가 외국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이 빠르게 늘면서 국내 농가의 소득 감소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는 2029년까지 생산과 유통 전반의 제도 기반을 마련해
염소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소식, 백초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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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금지와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염소고기를 찾는 소비자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추산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소비된 염소고기는 약 1만3700톤.
5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물량 상당수는 외국산입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4년 염소고기 수입량은 8100톤인데,
이는 전년 대비 37% 증가한 규모입니다.
국내 출하량도 11% 증가했지만 수입 증가폭이 더 커지면서,
자급률은 같은 기간 4% 이상 하락한 겁니다.
외국산 점유율이 확대된 배경에는 한·호주 FTA가 있습니다.
협정에 따라 2023년 1월부터 호주산 염소고기에 대한
관세가 철폐되면서 무관세 수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내산보다 저렴한 외국산 물량이 늘자,
농가 경영 여건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습니다.
전영기 / 전북흑염소협회장
외국산(염소 가격)은 1만 얼마 정도 되고, 우리는 2만원이 넘어가야 그래도 손익분기점이라도 되거든요.
지금 염소 가격이 하락을 하고 지금 사료비가 안 나올 정도로…
이에 농식품부가 염소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2029년까지 제도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 활성화 정책을 병행한다는 계획입니다.
핵심 과제는 ‘이력제 도입’입니다.
현재 염소는 이력관리대상가축에 포함되지 않아
질병 발생 시 출하·도축 경로를 추적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정부는 올해 연구용역을 통해 이력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등록이 완료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재래종 흑염소를 토종가축으로 인정받기 위한 고시 개정도 추진합니다.
염소를 토종가축으로 인정해
판매자 인증을 통해 외국산과 차별화하고,
부가가치 제고로 농가소득 향상까지 연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원산지 단속도 강화합니다.
올해는 특별사법경찰 인력을 대폭 확대해
전국 단위 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현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사무관
지금은 생산집중지역 위주로 점검을 했었는데, 올해는 전국 대상으로 특사경을 확 늘려서 좀 단속을 강화할…
이와 함께 도축시설 지원을 통해 위생과 품질 관리를 높이고,
염소고기 부위를 한우처럼 정형화해
유통 표준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농식품부는 “분기별 협의체를 개최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이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NBS, 백초희입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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