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푸드프로세서 3개째 구매- 켄우드 언박싱과 그동안 사용했던 브라운/필립스 제품과 간단 비교해봤어요

Описание: (안녕하세요 :)
지민쓰입니다.

이번 영상은 푸드프로세서 언박싱과 간단 제품 리뷰입니다.

우선, 푸드프로세서가 꼭 있어야 하는지, 믹서기와 어떤 차이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푸드 프로세서는 물이 없이도 재료들이 잘 섞여 뭉쳐지는 가장 큰 기능이 있지만,
칼날 종류에 따라 채썰기나 반죽등의 기능도 쉽게 쓸 수 있어요.

제가 푸드 프로세서를 이번에 3개째 구입하게 되어 그동안 사용했던 제품과 비교를 짧게 해보았어요.
저도 구매할때 다른 분들의 리뷰를 참고했는데, 특히 아몬드나 오트밀을 이용한 분말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다지기(조미료 가능) 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찾고 있었거든요.

켄우드 제품은 제가 로푸드 수업을 들을때 사용해 봤어서,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브라운과 필립스를 사용해 봤던 것 같아요.
어떤 제품이 더 좋을지 모르니까요.^^;

영상에도 있지만, 저의 개인적인 결론은 켄우드에요.
물론 더 좋은 제품들도 많겠지만, 제가 써 본 3가지 중에서요.

제가 너무 좋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돈 받았냐고 장난삼아 말씀하시는데ㅎㅎ
전혀 아니구요, 제가 어쩌다 3개의 브랜드를 사용하게 되어
자발적으로 한번 비교해 봤답니다.

우선 작동중 버튼에서 손을 떼고 있는 점이 가장 좋았고,
모터도 800W로 쎘어요. 본체 조작도 매우 심플하고,
3개의 다른 용기도 사용하기 쉬웠습니다.

브라운은 핸드 블렌더가 포함되어있었고, 제일 처음 구입했던 제품이었는데요,
오래 사용하다 보니 어느날 갑자기 본체에서 굉음이 나면서 타는냄새도 나고 고장이 났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구매했던 재품이 필립스였어요.

타제품들이 믹서나 핸드 블렌더 등 포함되어있는데 반해
필립스는 푸드 프로세서 기능 하나만 있었어요. 제품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구매했는데,
저의 부주의로 뚜껑을 떨어뜨려 뚜껑만 새로 구매를 하려고 알아보니
조금 더 보태면 완제품을 사는 가격이었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세 번째 제품을 구매하게 된 건데, 가장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혹시라도 영상보시고 추가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사용해보고 아는 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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