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만나고 싶어지는, 호감 가는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 말투가 바뀌면 삶이 바뀐다 /상대방 중심의 대화법
Автор: 책도리TV
Загружено: 2022-12-07
Просмотров: 92550
Описание:
00:00 시작
35:18 같은내용 반복재생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ㅣ노구치 사토시 지음ㅣ최화연 옮김ㅣ밀리언서재
기분좋은 대화의 비밀을 시작으로,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법을 사용하도록 저자는 알린다.
스피치, 설득의 기술,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전문가인 저자는 어떤 대화에서도 일방적으로 자기 이야기를 주로 하는 것이 상대로 하여금 지루하고 버겹게 느껴진다는 걸 지적한다.
대화의 소재가 상대의 차 구입부터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내가 차를 샀던 기억들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있다면 이는 나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대화로는 연결되지 못할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사물, 또는 내가 아닌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법을 통해 관계의 확장을 이루고 싶다면 좀 더 저자가 알려주는 팁을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대화가 중간에 끊겼을 때, 소재거리가 없을 때... 엉뚱한 상상력으로 질문을 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잠시라도 정서환기가 될 수 있는 유쾌한 대화의 시작은 서로에게 즐거움과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된다.
저자는 상대방의 이름을 꼭 기억해서 인사한다고 한다.
과거 한 번 스치듯 만나서 인사한 것이 전부인 사람이 어느날 나의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해주면 감동할 것 같다. 기억해준다는 것에서 나의 존재감을 인정받은 것 같은 기분일테니 말이다.
이름 뿐 아니라, 스치듯 지나간 이야기들을 기억해서 안부를 물어봐주는 세심한 관심은 나를, 그리고 듣는 이를 주인공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일을 하다보면 성과에 따른 공을 인정받을 때가 있다.
직원들이 열심히 힘을 모아 성과를 이루었을 때 그 성과를 누구에게 나누느냐에 따라 회사의 분위기와 직원의 업무매진율이 달라진다. 누구나 인정욕구가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상대와 이야기할 때 비언어적인 부분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다.
관찰을 통해 상대에게 어떤 관심과 대화를 이끌어가느냐는 바로 세심한 관심이다.
당장 만나고 싶어지는 메시지의 첫 줄
163p~164p
지난번 만났을 때 무슨 이야기를 했는가?
상대방이나 가족이 처음 경험한 것이 있는가?
생활에 변화는 없었는가?
무언가 노력했던 일은 없는가?
고생한 일은 없는가?
사건이나 뉴스에 영향을 받지는 않았는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과는 소원해지기 마련이다. 서툰 연락법, 그리고 어색함에 연락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방법이다. 상대를 떠올리면서 위의 일들을 하나 둘 생각해보며, 관련된 이슈로 메시지의 물꼬를 트는 방법을 사용해보면 상대는 본인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한결 편안하게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책 내용은 상식적인 부분이고, 여느 대화의 기술 도서에서도 자주 접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내 마음에 상기시켜주고 와닿을 수 있도록 저자가 경험한 사례를 예로 들면서 알려주는 것이 생동감있었다.
그 중 이 책에서 한 가지 적극적으로 적용한 부분은,
소중한 사람이지만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은 지인에게 연락해보기!
용기내어 간단한 메시지로, 짧게 인사를 전했더니, 돌아오는 답장에도 따스함이 묻어났다.
장황한 글이 아니라도 내 마음을 전하기엔 짧은 인사한 줄로도 충분했다.
이 책의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해보면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들어라." 인 것 같다. 다시 만나고 싶고, 생각나고, 계약하고 싶게 만드는 대화의 기술은 바로...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주고 긍정적으로 피드백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대화의 기술이자,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요 메시지다.
#화술#대화#인간관계#책도리#말투#공감#관계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