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로 장아찌를 담근다뇨?! 그냥 장아찌물 끓여서 붓기만하면 순식간에 완성되니 이건 안 해먹을 수 없겠죠ㅎㅎ
Автор: 가루씨의 집밥Garussi home cooking
Загружено: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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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исание:
재료: 줄기 상추 550~600g
장아찌물: 간장 300ml, 설탕 3/4컵,
현미식초 3/4컵, 물 600ml
조리시간: 20분 난이도: ★☆☆☆☆
*컵 = 200cc 계량컵 기준.
가족들한줄평
엄마: 새콤한게 입맛 돋우는 데 참 좋은데~
특히 고기와 먹으면 찰떡궁합이 따로없죠♥
아빠: 난 이런거 안 좋아해.(안먹음)
딸: 생각보다는 괜찮음. 오래 둬서 그런가
특히 상추의 쓴맛이 많이 빠져서 좋은 듯.
총평: 쌈싸먹던 상추의 색다른 변신!!
[상추 손질 및 준비]
1. 먼저 줄기 상추는 이대로 먹기엔
줄기가 너무 딱딱하니깐 잘 절여지도록,
칼로 2~4등분 해주는 게 좋아요.
2. 그리고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두세 번 깨끗이 씻어주세요.
3. 또 장아찌는 물이 많으면
변질 될 가능성이 있으니,
물기를 완전히 빼주는 게 중요한데.
그냥 체에 밭쳐 놓으면 시간이 너무 걸리니.
이렇게 손에 몇 장씩 쥐고,
빨래 털듯이 몇 번 탈탈 털어주는 게
훨씬 빠르고 물기도 잘 빠지더라고요!
[상추장아찌 만들기]
1. 이제 장아찌물을 만들어볼까요!
생각보다 별거 없어요ㅎㅎ
그냥 냄비에 다 넣고 뚜껑 덮어 중불에서
한번 보글보글 끓여주기만 하면 OK.
2. 그리고 뜨거울 때 바로 상추에
장아찌물을 부어주면 된답니다.
*그래야 상추에 양념도 쏙 배고,
빨리 절여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3. 그럼 몇 시간 뒤에 보시면,
상추가 푹 처진 게 보이시죠.
완성된 상추 장아찌는 차갑게 식힌 뒤
냉장고에 넣어, 며칠 뒤에 드시면 된답니다.
4. 지금 이게 한 달 정도 지난 모습인데.
어때요? 푹 절여진 게 보이시죠ㅎㅎ
먹어보니깐 잎은 부드러우면서도,
줄기는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
입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식감이랄까!
거기다 장아찌물도 적절하게 새콤해서
입맛 돋우는 데 이만큼 좋은 게 없더라고요.
또 개인적으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양념도 숙성되면서 감칠맛도 감돌고,
상추 특유의 쌉싸름한 맛도 살짝 빠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 참조!!
5. 그런데 줄기 상추는 늦여름만 나오니,
대신 보통 부드러운 상추를 사용해도 되는데.
그 경우는 줄기 상추보다 덜 단단하기 때문에.
좀 더 양을 적게 담가 빠른 시일 내에
드셔야 상하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여러분도 새콤짭짤한 양념이 쏙 밴
상추장아찌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몇 달 동안 두고두고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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