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향 물레방아 (1925) - JS 마당 낭독 #12 251114
Автор: JS 마당
Загружено: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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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исани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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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inyurl.com/29b7u2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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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12
나도향의 물레방아 (1925)입니다.
1920년대
가난한 머슴 방원의 아내가
부자 주인 신치규의
유혹에 흔들리고
배신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작품 속 표현 풀이
막실살이 : 머슴살이
점잔과 주짜를 빼면서 :
점잖은 척하고 잘난 척하면서
주릿대를 안길 년 :
주리를 틀 때 쓰는 2개의 긴 막대
(주리를 틀 년이란 뜻)
왜 고렇게 포달을 부려서 :
왜 그렇게 심술 내고
악쓰고 욕하고 해서
마치 주홍을 칠한 듯이
그의 눈은 붉어지고 :
마치 붉은 물감을 칠한 듯이
눈이 벌겋게 충혈되어
작가 소개
나도향 : (1902~1926)
본명 : 나경손 (호: 도향)
1902년 3월 30일
의사 나성연의 장남으로
서울에서 출생
1919년
배재고등보통학교 졸업.
경성의학전문학교 입학했지만
문학에 뜻을 두어
할아버지 몰래 일본으로 감.
결국 학비가 송달되지 않아 귀국.
1920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보통학교 교사로 근무.
1922년
현진건, 홍사용, 이상화,
박종화, 박영희 등과 함께
백조의 동인으로 참여해
작가 활동 시작
작품 : 젊은이의 시절, 환희
옛날의 꿈은 창백하더이다 발표
1923년
은화 백동화, 17원50전,
행랑자식 발표
1924년
벙어리 삼룡이, 물레방아, 뽕 발표
1926년
다시 일본에 갔다가 귀국한 뒤
얼마 되지 않아 요절.
(1926년 8월 26일 향년 24세)
작가의 작품세계
초기에는 작가의 처지와 비슷한
예술가 지망생들로서
주관적 감정 토로하는데 그쳐
객관화된 나로 형상화되지 못한 인물들이
주류를 이루는 일종의 습작 작품들 발표.
그러나 행랑자식, 자기를 찾기 전
등을 고비로 빈곤의 문제 등
냉혹한 현실과 정면으로 대결하여
극복 의지 드러내는 주인공들을
내세움으로써 사실주의로 변모.
그 대표작으로 벙어리 삼룡이,
물레방아, 뽕
애정 윤리와 궁핍의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과 객관적 관찰은
적극적인 대결로 나가지는 못했으나
당대 현실과 사회를 부정적으로
예리하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의미.
등장인물의 치밀한 성격 창조를 기반으로
한국 농촌의 현실과 풍속을
보였다는 관점에서
1920년대 한국 소설, 문학의
한 전형으로 꼽히기도 함.
JS 마당 낭독 안내
근현대문학 작품을 배경 음악 없이
제 목소리로 차분히 읽어드립니다.
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이효석, 현진건...
교과서에서 만났던 작가들의 작품을
원문 그대로 전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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