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탑 넘어 해결사”…대학-지역 전방위 협력 / KBS 2026.03.16.
Автор: KBS 뉴스 부산
Загружено: 2026-03-16
Просмотров: 56
Описание:
[앵커]
공부와 연구에 집중했던 지역 대학이 지역사회의 해결사로 나서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역혁신 사업인 이른바 '라이즈' 사업에 발맞춰 대학의 역량을 지역 문제 해결에 쏟아붓는 건데요.
부산대가 먼저, 대학가 상권을 살리겠다며 직접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배병오 기자입니다.
[리포트]
천 300여 개의 가게가 몰려 있는 부산대 앞 상권입니다.
최근 들어 영업하는 곳이 980여 곳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어깨가 부딪칠 정도로 붐볐던 곳이 지금은 썰렁해졌습니다.
무너진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대학과 구청, 지역 상인이 손을 잡았습니다.
대학로 앞 대형 영화관이 사용하지 않는 3개 층을 7년간 임대하고, 대학은 이 공간에 젊은 층을 유입할 방안을 마련합니다.
여기에 구청은 필요한 행정 지원을 하게 됩니다.
젊은 인구를 끌어모으기 위해 대학은 일자리 센터를 마련하고, 영화 관련 연구소와 공연 공간을 조성합니다.
특히 20~30대를 공략하는 문화 예술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내도록 대학 전체가 지원하는 체계도 갖췄습니다.
[박상후/부산대 대외·전략부총장/라이즈사업단장 : "현재 3~40개 학과들이 모여서 대학 전체가 지역 사회를 위해서 공간도 내놓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같이 만들고 협동하는 형태(입니다.)"]
상인들의 기대도 큽니다.
과거 인디밴드 성지로 불렸던 부산대 대학로의 명성을 부활시킨다는 각오입니다.
[이강원/부산대상가총연합회 회장 : "학생들과 젊은 층들을 유입하는 데 집중적으로 투자해 줄 겁니다. 그렇게 되면 일단 단초는 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학교 담장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선 대학의 새로운 시도가 성과를 거둘지, 지역 대학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병오입니다.
촬영기자:정운호/사진제공:부산대학교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