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자가 될 확률 400%... "무엇이 나를 괴물로 만들었나" 가해자가 직접 말하는 학교폭력의 숨겨진 이면 | KBS 시사기획 창 20120515 방송
Автор: K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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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2012년 제작된 것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피해 학생을 구출해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피해 학생 뿐 아니라 가해 학생에게도 해당된다. 한해 교육당국에 적발되는 학교폭력 가해 학생은 2만 명 정도. 가해 학생도 청소년이고, 성인이 아니기에 폭력에 물든 생활에서 그들을 구출해 내는 것도 이 사회의 몫이다. 시사기획 창은 한때 학교폭력 가해자였지만, 방황을 끝내고 제자리를 찾은 10대와 20대들의 현재를 취재해 보았다. 무엇이 그들을 폭력의 세계로 이끌었고, 반대로 무엇이 그들을 폭력으로부터 구해냈는지 알아봄으로써 학교폭력의 숨겨진 이면을 들여다보고자 했다.
학교폭력이라는 용어가 처음으로 쓰인 곳이 북유럽 국가이다. 취재진은 1980년대부터 대대적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 펼쳐진 노르웨이를 찾아,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학교 폭력 예방 대책으로 제시되고 있는 올베우스 프로그램의 주인공,올베우스 베르겐대학교 교수를 만났다. 올베우스 교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의 삶을 추적하는 종단 연구로도 유명한데, 학교폭력에 가담했던 청소년이 성인이 됐을 때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이 일반 학생보다 4배 이상 높다고 밝혔다. 이는 학교폭력 가해 학생들을 이른 시일 내에 바로잡는 것이 사회 뿐 아니라 가해 학생 스스로의 미래를 위해서도 시급한 과제임을 보여주는 것이다.취재진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을 바로잡기 위해 개인 주택을 제공하고, 전문가 집단이 집중 투입되는 독일의 대안치료교육시설도 방문했다.
반복적인 가해 행동을 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는 피해 학생의 고통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공감능력의 부족이었다.서울대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학교폭력 가해 학생의 뇌 영상을 촬영해 본 결과 타인의 고통을 인지하는 해마와 편도핵의 활성도가 일반 학생보다 현저히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이는 가해 학생 자신들이, 과거에 받았던 고통들이 정서적인 과정을 충분히 성숙시키고 처리하는 데 문제를 발생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김 교수는 말한다. 때문에 학교폭력 가해 청소년들의 정서 처리 능력을 촉진시키는, 교육적인 도움을 통해서 타인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공감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고 본다.
전문가들은 가해학생 뿐 아니라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최후의 대안으로 예술 교육을 들고 나섰다. 아프리카의 빈민 아동들을 음악으로 선도했던 고 이태석 신부나 베네수엘라 범죄 청소년들에게 클래식을 가르쳐 순화시킨 사례에서 보듯 예술이 청소년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세계 각국에서 증명된 상태이다. 1년 동안 시 창작 수업을 받은 후 응어리진 상처를 시어로 풀어내고 있는 소년원생들의 모습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해 기성세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 이 영상은 2012년 5월 15일 방영된 [시사기획 창 - 학교폭력, 가해자는 말한다] 입니다
#학교폭력 #가해자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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