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학원 원장, 모든 걸 버리고 안면도 펜션 사장님이 된 이유?

Описание: "시골 오니 더 바빠요" 수원에서 잘 나가는 학원을 30년간 운영했던 박은순 님. 햇살과 바람이 좋아 안면도로 '귀어'한 그녀의 삶은 과연 원하는대로 여유로울까요?

[충남 귀어귀촌 다큐멘터리 - 안면도에서 찾은 두 번째 삶] 1화는 안면도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박은순님의 아침을 따라가 봅니다.

도시에서의 치열했던 삶을 정리하고 바다에서 찾은 '진짜 성공'.
"2년은 말아먹었다"는 솔직한 귀어 초기 정착기부터 "한여름에도 보일러는 필수!"
꼼꼼함과 '각'이 생명인 펜션 운영 철학까지.
"저는 그냥, 제가 하는 일이 재밌어요" 바다와 함께 제2의 삶을 멋지게 가꾸는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본 영상은 총 4편으로 기획된 충남 귀어귀촌 다큐멘터리의 첫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앞으로 이어질 2, 3, 4화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충남귀어귀촌지원센터'는 바다와 함께하는 제2의 삶을 꿈꾸는 분들을 응원하고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