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귀농 귀촌 인구 늘어나 / 안동MBC

Описание: 2021/08/29 09:53:06 작성자 : 이호영


상주지역이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 등으로 교통의 중심지가
되면서 귀농·귀촌 인구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통계청의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주시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은
1,339가구, 1708명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곶감, 오이, 포도, 과수 등
고수익 작물을 재배하기 좋은 상주의 환경을
선택했으며, 현재 조성 중인 스마트팜 혁신
밸리와 경북농업기술원 이전 등도
귀농 선택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주시는 귀농·귀촌인에 대한 보조금과
주택 수리비, 주거 임차료, 귀농인의 집 연수비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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