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감각과 나의 감각 -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Автор: 티찬이
Загружено: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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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 기쁜소식강남교회 새벽기도회 말씀 중
학개 1:3~11
학개서를 읽어보면
우리가 삶을 살다 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나 자신에게 속해서
내가 조금만 추워도 추위를 느끼고
배고파도 그런 걸 느끼며
나를 위해 하는 건 참 부지런하게 한다
옷을 입는 것이나 잠을 자는 것이나
먹는 것이나 사는 모든 데
참 나를 중심으로 한다
하나님이 "좋다 그러나
하나님을 외면하고
네가 풍성하게 산다는 걸 원한다면
내가 그때 너희들 전부 다 그것을 망하게 하겠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우리가 사는 삶 속에 젖어서
돈도 벌고 좋은 집도 짓고
그리고 좋은 삶을 산다고 합시다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음식을 먹고
하나님이 보실 때
하나님을 위해서 어떻게 하느냐
그 이야기를 물으시는 거예요
성경이 이야기하기를
나보다 하나님의 전을, 하나님을 공경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라고
성경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삶을 살면 때때로 우리가
배가 부르고 부유하고 좋을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하신가?
그런 걸 생각해 봐야 한다는 거죠
내가 이제 좀 연약하고 부족하고
또 가난하다고 해봅시다
왜 내가 가난하지?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면
얼마든지 부유해질 수 있는데
아 하나님께 먼저 드려보자!
그래서 이제 우리 마음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향하여 달려나가면
하나님을 위해 살면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는 것이에요
밤에 잠을 자는 것이나
밥을 먹는 것이나
옷을 입는 것이나
길을 행하는 이 모든 일에
나를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다 하지만
하나님을 위해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거죠
여기 학개서를 읽어보면
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학개 1:10)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 산에, 곡물에,
새 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 (학개 1:11)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일에 마음을 쏟으면
하나님 우리 모든 것을 도우시고 역사하시는데
반대로 우리는 우리 자신만 생각하고
하나님을 외면하고
내가 내 혼자 잘 살고 잘 먹고
그런 데에 치중하면은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메마르게
그렇게 하겠다고 성경은 학개서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 사는 삶이 너무 익숙해졌고
아주 명백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근데 하나님에 대해서
소홀히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이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러면
우리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고
하나님이 일하신다면
모든 것이 복되고
아름답게 안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굉장히 어려울 때가 참 많았습니다
밥을 먹기 어려울 때가 많았고
굶을 때도 있었고 그랬는데
그럼 내가 나 자신을 위해서
먹을 걸 구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했는가
그런 걸 살펴보면
복음을 위해서 어떻게 살았으며
주님의 전도를 위해서 어떻게 일 할
그런 일을 생각에 보면
우리가 나를 위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위하고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장래 모든 은혜와 복을 주신다는 이야기죠
이 학개서를 통해서
그냥 자신의 욕망만 가진 사람들에게
정신을 차려서
하나님이 위하시면
하나님께 우리 모든 일에 복을 주신다
그 이야기를 정확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 우리는 내가 몸을 가졌기 때문에
내가 한 끼 굶으면
배고픈 걸 느끼고
내가 좀 추우면
추운 것을 느끼고
내가 일을 좀 하면
피곤한 것을 느끼고
그런 건 아주 예민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할 일은 뭔지
그런 일엔 아직 서툴러지고
주일날 교회 와서 한마디 듣는 것으로 끝나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같이
우리 삶을 살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도 하나님을 위해서도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산다면
여러분이 행하는 모든 일이 은혜롭고 복되고
영광스러울 줄을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잘 그렇게 안 되고
내가 배고프면 바로 배고픔을 느끼고
내가 추우면 추위를 느끼고
내가 아프면 아픔을 느끼고
감각이 나에게 있지
하나님의 감각이 내게 없으니까
그저 나를 중심으로 사는 게 너무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감각을 일으켜 세우면
이럴 때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지?
하나님은 뭘 기뻐하시지?
아 내가 나 자신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을 즐겁게 하는
그런 마음을 갖는다면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쓰는 참 좋은 일꾼이 될 것이라고
확실하게 믿습니다
사람들은 전부 다 자기를 위한 삶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자기의 먹고 마시고 즐기고 왜?
내가 가진 모든 감각은
나에게 배가 고프다고 이야기를 해요
춥다고 이야기하고 피곤하다고 이야기하고
쉬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그래서 우리는 나 자신을 위해서
너무너무 잘한다는 거예요
배가 고프면 뭐 주저할 것이 없죠
음식 먹으면 되고,
추우면 따뜻하게 옷 입으면 되고,
피곤하면 좀 쉬면 되고,
나를 중심으로 살아왔다는 거죠
그러나 이 성경에 나를 아끼는 것만큼
하나님을 생각하듯이
복음을 위하고 주님의 일을 위한다면
하나님 정말 여러분을 만족해하시고
기뻐하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축복하실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먹는 거, 입는데
별문제가 없이 잘 살고 있는데
옛날에는 우리 한국은 정말 가난할 때가 많았고
양식이 없어서 굶는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한 끼나 두 끼, 세 끼 굶었다고 하면
내 육신의 욕망은
먹는 것으로 마음이 쫙 흘러가는 거예요
가다가 뭘 봐도 아 저거 먹었으면 좋겠다
아이 배고프다 뭐 먹고 싶다
그런 마음들이 일어나요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삶을 사는데
내가 정말 오늘 이 시기에
하나님이 나한테 요구하는 게 무엇일까?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겠다
복음을 위해 살아야겠다
성경을 좀 더 읽어야겠다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좀 더 살펴야겠다
그런 쪽으로 마음이 조금만 기울어지면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하나님이 여러분 속에
일을 하기 시작하시면
하나님의 은혜로 복되고 영광스러운 삶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우리를 많이 도우셨습니다
제가 김천에 있을 때,
정말 다른 지역에 있을 때,
압곡동에 있을 때
내가 좀 많이 굶어야 하는데
하나님이 시시때때로 먹을 걸 주시고
나를 인도하시는 걸 볼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뭐 한 두 끼 굶을 때도 있었지만은
정말 하나님이 나를 도우신다는 그 사실
하나님이 우리 속에 일하시는 게
너무 신기하고 놀라운 거예요
근데 우리가 우리를 위하는 것에는
너무 집중되어 있는데
이 성경은 말하기를
복음을 위해서 주님을 위해서
그렇게 마음을 많이 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아 오늘 주일이네
아 주일날 예배 가야겠구나
그 정도로 생각을 하는데
우리가 정말 복음을 위해서
주를 위해서 마음을 쏟고
정말 더 길을 열고
하나님을 섬기는 그런 일을 한다면
복음 전하는데
굉장히 정말 기뻐하고 즐거워지고
또 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전해 그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였을 때
너무 기뻐하고 복된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우리 자신 육신을 위해 사는 삶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을 향한 삶으로
삶을 바꿔 가야 한다 생각이 듭니다
특히 나는 감각을 내 몸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지
하나님의 감각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 날 보고 배고프다 안 하시고
하나님 날 보고 목마르다 안 하시고 그런데
내 몸은 매일 목마르다
좀 목마르면 목마르다 그러고 또 배고프다 그러고
또 맛있는 거 먹고 싶어 하고
같은 음식이지만 좋은 거 먹고 싶어 하고
그런 마음들이 우리에겐 가득 차 있습니다
먹어라 그런데
하나님도 생각을 해라
그래서 내가 이렇게 잘 먹는데
우리 교회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성도들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그런 부분들을 깊이 생각하고 하면은
하나님께서 정말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축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제가 한번 기도 드리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모두 더러운 죄악 속에 태어났고
육신의 욕망 속에 살던 우리인데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살고
복음을 위하여 사는 이것이
그 무엇보다 영광스럽고 복되고
귀한 것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저희들은
자꾸 육신의 욕구에 끌려서
하나님의 일보다 육신의 일에
더 마음이 빼앗길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저희들이 물론 숨도 쉬어야 하고
밥도 먹어야 하고
옷도 입어야 하고
물도 마셔야 하지만
그러나 우리가 밥을 먹기 전에
하나님의 일에 대해 생각할 줄 알고
물을 마시기 전에
하나님이 정말 우리 안에서 편안하실 수 있도록 하고
그런 마음을 갖는다면
우리와 하나님이 정말 가까워질 줄 믿습니다
정말 하나님하고 우리가 눈도 서로 볼 수 없고
대화도 나눌 수 없고
하나님의 얼굴을 보지 못해
하나님이 지금 기쁘신지 불편한지
그것 잘 못 느끼지만
그러나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해 산다면
우리 삶이 훨씬 더 복되고
영광스러울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학개서 1장에 보니까
여호와의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하고 질문한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은 허술한데
우리는 좋은 집에 산다
그게 정말 합당하냐?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의 집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 살고
또 나를 위해 살면서
정말 하나님을 기뻐시게 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자녀들이나 또 우리 가족들을 주님 복되게 하시고
영광스럽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먼저
하나님이 우리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시고
복되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 자식들도 자라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위하는 마음을 갖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가 주님 안에 하루가 시작됩니다
주님 이렇게 맑고 깨끗한 날
건강한 몸으로 하루를 맞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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