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질건조증
Автор: zendoc
Загружено: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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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의한 폐경이거나 호르몬관련 암(유방암, 자궁암 등)치료에서 aromatase inhibitor 같은 항호르몬제를 사용하여 에스트로겐 여성호르몬을 억제하는 경우 질건조증 때문에 성생활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100년전만 하더라도 나이 50이면 여성은 할머니였고 남성은 팔자좋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평균수명을 넘어서 사망했을 나이였기에 폐경후 질건조증이 부부간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되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만 2020년대 50대 이후에도 30년 이상 활발한 삶이 이어짐에 따라 치료에 대한 연구가 확대되고 있다.
일차적인 치료법은 에스트로겐 크림을 질내 도포하는 것이고 최근에는 DHEA(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의 공동 전구체) 크림도 사용되고 있다. 에스트로겐과 DHEA는 호르몬약물이며 국소적인 도포가 전신적인 혈중농도를 높이지 않기 때문에 암환자에게서도 의사의 감시하에 사용해도 된다는 주장도 있지만 DHEA 같은 경우에도 질정제로 사용했을때 남성호르몬 부작용인 목소리 굵어짐이나 두통 등의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으로 봐서 암환자이거나 호르몬관련 암의 발병 가능성이 높거나 두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될 것 같다.
내복약으로는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인자(SERM)인 오스미페론 같은 것을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이것도 암환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질건조증과 외음부통과 성흥분장애는 구분되어야 한다. 질건조증은 질의 점악의 얇아지고 기능이 떨어져 윤활액 충분히 나오지 않아 성관계시 통증과 마찰로 인해 조직의 손상, 감염이 생기는 것이고 외음부통은 질바깥의 외부성기에 조직학적 변성이 생겨 위축과 통증이 발생하는 상태이고 성흥분장애는 그보다 상위의 뇌와 호르몬의 문제이다.
폐경 및 유방암환자의 경우 위의 세가지 질건조증, 외음부통, 성흥분장애가 다 같이 올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외음부통이 있을때는 마취약이 리도케인 크림을 외음부에만 사용해 볼 수 있다.
CO2 프락셔널 레이저 박피시술이나 HIFU 마돈나 시술 같이 얼굴피부의 재생을 위한 치료들을 질에 적용해 재생과 기능향상을 노리기도 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단순한 윤활제를 매일 질내 삽입하는 것만으로도 질의 점막의 기능을 되돌리는데 효과가 있다는 논문도 있다. Replen, KY liquibeads 같이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해 질내에 삽입이 용이한 주사젤타입, 비즈타입으로 편의성을 높이고 1회 삽입으로 2-3일까지 길게 점막보호효과가 있다고 선전하고 있는 윤활제를 최소2주 총12주를 적용했더니 건조증, 성교통이 상당히 줄었다고 한다 에스트로겐 크림이나 DHEA크림을 사용했을때처럼 호르몬에 의한 성기능(성적흥분,만족도) 향상은 미약했으나 건조증,성교통을 줄이는 것만해도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 이는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방치하면 더욱 갈라지고 조직이 손상되지만 적절한 보습과 보호를 하면 피부의 모습과 기능이 유지가 되는 것과 비슷하다. 또한 (무리가 없는 수준에서) 주기적으로 자주 성관계를 했을때 (성관계에 의한 기계적인 윤활로 인해) 질점막의 윤활기능, 성교통 문제가 줄어드는 것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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