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김대건 신부님의 성지로 유명한 새남터 순교성지에는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Saenamteo Catholic Church Martyrium

Описание: #성당#테마가있는여행#새남터#천주교 #catholic #가톨릭
[성지 가는 길]
새남터순교성지 - 주소: 서울 용산구 이촌로 80-8, 연락처: 02-716-1791
1. (대중교통) 용산역 또는 신용산역에서 0017번 버스를 타고 ‘이촌2동 대림아파트, 새남터성지’정거장에서 하차
2. 별도 주차공간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새남터란 이름은 한강의 모래사장으로,
풀과 나무를 의미하는 새나무터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한강으로 이어지는 용산 기찻길 바로 옆, 이촌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기 전, 입구 벽 스테인드글라스가 크게 있는데요,
성 김대건 신부님의 축복이라는 작품으로, 11위 성인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이곳은 새남터 형장입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자리는 조선시대에는 군사들이 훈련하는 곳인, 연무장이자,
나라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죄를 지은, 국사범들의 처형장이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이곳 새남터는 한국의 첫 외국인 사제이자, 새남터 첫 순교자이신 중국의 주문모 신부님과 한국의 첫 사제이신 김대건 신부님이 순교하신 곳이입니다.
건물 외관은 한옥의 느낌인데, 한복의 도련선을 본 따서,
치마를 겹쳐 두른 모양이라고 합니다.
기념성당은 이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1987년 완공되었으며,
한국 순교복자 성직수도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당 안으로 들어서면 먼저 그 분위기에 압도됩니다.
제단 뒤에 벽화가 있는 점이 특이한데요, 103위 성인벽화라고 합니다.
성당 내부는 콘크리트로 지어졌지만,
마치 한옥 건축의 목조 분위기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성당 2층 야외에는 남산 방향으로, 세상을 품은 듯한 예수님 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너편 건물지하에 새남터성지기념관이 있는데요,
이곳도 꼭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더빙사용)

The name of the new South is the sandy beach of the Han River,
It is said to have originated from a new tree, which means grass and trees.
It is located in Ichon-dong, right next to the Yongsan Railroad that leads to the Han River.
Before we go inside, there's a large stained glass on the entrance wall.
It was the work of the blessing of the priest Kim Dae-geon, and the figure of the eleventh adults was drawn.
When I entered the entrance, I saw the phrase "This place is a new temple."
This is the place where the military exercises in the Joseon Dynasty,
It is said that there was a place of execution of the national criminals who committed a crime that disturbed the order of the country.
This is the place where the first foreign priest in Korea, the first martyr of the new South Korea, the priest of China, and the first priest of Korea, Kim Dae - geon, were martyred.
The exterior of the building is a feeling of hanok,
It is said to be wrapped in a skirt.
The memorial cathedral is located on the second floor of this building, completed in 1987,
It is operated by the Korean Martyrs' Order.
When you enter the cathedral, you are overwhelmed by the atmosphere first.
The fact that there is a mural behind the altar is unusual, and it is called the 103rd adult mural.
The interior of the church is built of concrete,
It is said that it embodies the wooden atmosphere of Hanok architecture.
On the second floor of the cathedral, there is a statue of Jesus that seems to have embraced the world in the direction of Namsan.
And there's a shrine to saenamteo under the building across the street.
Please visit here as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