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의 컨설턴트가 살았던 별유천지 마을 이야기와 마을 노래 '옥산 누부야'
Автор: 경산 곡곡 마을따라 노래따라
Загружено: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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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소개
경산시 자인면 옥천1리.
붉은 저수지 ‘적제’에서 이름을 얻은 마을로,
현재는 옥천1리와 옥천2리로 나뉘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 자연과 풍경
삼락산과 천상봉, 매르채이 등
지형마다 전해지는 이름과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봄이면 벚꽃과 복사꽃이 어우러져
누불못 주변이 신선의 세계처럼 피어납니다.
🧙♂️ 전설과 인물
『주역』을 주해한 운재 백계하 선생의 마을.
이승만 대통령이 세 번 조언을 구했을 만큼,
예지력과 지조를 갖춘 조선의 마지막 대학자의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 오늘의 마을
현재 65가구 130여 명이 살며,
복숭아와 포도 등 과수 농업이 활발합니다.
🎵 감상 안내
마지막에는 옥천1리를 노래한
〈옥산 누부야〉가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노래와 함께 마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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