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에서 한국 연봉을 올려버리는 워홀러 | 해외에서도 자기계발하는 갓생 브이로그 | 아일랜드 정착기 EP.12

Описание: 안녕하세요, 봄스입니다 :)

여러분은 아시죠! (제 산 증인들 🤣)
제가 아일랜드에 도착한 이후로 지금까지
한국 일이든, 더블린 일이든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쭉— 달려왔다는 걸요.

그럼 그렇게 일만 하던 사람이
‘일을 안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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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오히려 더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돈을 벌고 있진 않지만,
제 미래를 설계하고, 자기개발에 집중하며,
‘나와의 약속’을 지켜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장소가 어디든—한국이든, 아일랜드든—
저는 여전히 저만의 루틴을 따라 살아가고 있어요.
(물론 한국에서는 도시락까지 싸며 살진 않았던 것 같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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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시간은 살 수도, 되돌릴 수도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하루하루 더 치열하고 성실하게 살고자 노력 중입니다.

워홀을 하면서 여행을 다니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여러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며
제 시야와 생각이 정말 많이 넓어졌다고 느껴요.

이제 아일랜드 워홀도 얼마 남지 않았고,
한국으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이전과는 다른 눈으로,
또다시 제 미래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상 제 영상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초기 구독자 여러분!
그리고 이번 영상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될 새로운 구독자분들까지,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한거 아시죠?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린 또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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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0:50 워홀 친구 초대 주간
02:50 나혼자 주간 시작
04:24 호스 트래킹 하고 경제 공부하기
06:00 부동산 책 읽고 드로잉 하는 하루
08:08 다른 도서관 탐방
09:03 내가 보는 경제 뉴스, 유튜브 채널, 돈관리 등
11:28 아일랜드 정원에서 영화 같은 저녁식사
12:45 손 큰 친구네 집에서 파티
13:35 내가 돈 안볼고 지금 살 수 있는 이유
15:12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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