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함의 근본! 뜨끈한 육개장 드세요~
Автор: [어부지리]어설프지만 부지런한 리얼주방
Загружено: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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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부터 급식에 나오는 육개장, 닭개장, 파개장 비슷한 이름들의 그것!!
정말 너무 좋아했어요 ㅎㅎ
특히 그 안에 들어있는 파랑 고사리가 너무 좋아서 고기는 뒷전이었는데
이제 집에서 편하게 만들어서 마음껏 먹으니까 나름 어른의 플렉스네요?ㅋㅋ
막연히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요! 너무 쉽습니다.
다들 추운 겨울에 뜨끈하고 얼큰한 육개장으로 속 데우세요~^^
[재료]
우삽겸(차돌이나 양지 가능) 200g, 숙주 300g, 불린 고사리 지퍼백 1팩(중형),
무 1/4 개, 대파 5대, 고추맛기름(필수 아님), 식용유, 다진 마늘, 고춧가루, 국간장, 참치액, 사골곰탕(미리 우린 육수, 맹물에 코인이나 분말 육수 모두 가능)
[조리법]
1. 무는 나박썰기, 파는 길게 썰기
2. 예열한 냄비에 기름과 고추맛기름을 두르고 대파 흰부분을 넣어 파향을 입힌다.
3. 파가 흐들해지면 고춧가루와 초록부분을 다 넣고 고추기름을 낸다.
4. 빨갛게 기름이 파에 입혀지면 고기를 넣고 기름을 더 뽑는다.
5. 썰어둔 무를 넣고 볶는다(필수는 아님)
6. 육수를 자박할 만큼만 붓고 건더기에서 육수를 좀 더 뽑아낸다.
7. 나머지 육수를 붓고 원하는 만큼 국물의 양을 맞춘다.
8. 불린 고사리와 숙주를 넣는다.
(건고사리를 그냥 넣으면 끓이고 다음날에나 먹을 수 있다. 아마도...?)
9. 다진마늘 1.5큰술, 국간장 1큰술, 참치액 1큰술넣고 맵기는 고춧가루로 취향껏 조절한다.
10. 건더기가 말랑해지도록 충분히 푹 끓인다.
11. 좀 더 밖에서 사먹는 맛을 내고 싶다면 치킨스톡을 1티스푼 정도 넣는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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