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임신부용 분만 병상 이달 200개 확대" / YTN 사이언스

Описание: 코로나19에 감염된 산모가 분만할 병원을 찾다 구급차나 보건소에서 출산하는 일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확진 임신부용 분만 병상을 이달 안에 200개 더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확진된 임신부가 음압 수술을 받고 분만할 수 있는 병상을 현재 82개 확보해 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확진 산모가 낳은 아기를 격리할 수 있는 신생아실도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반장은 "태아가 산모로부터 감염되는 수직 감염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 국민과 의료진의 불안감이 남아 있다"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YTN 홍주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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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