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m 멀리에서도 얼굴 추적 촬영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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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0미터 먼 거리에서도 수상한 사람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CCTV가 개발됐습니다.
표적인물의 얼굴 정면이 보일 때까지 이동경로를 계속 추적하며 촬영하는 첨단 기능을 갖췄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각종 범죄예방과 범죄자 검거과정에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CCTV.
문제는 화질이 선명하지 못하고 7미터 이내 근거리에서만 활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게 단점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60미터 먼 거리에서도 얼굴 확인이 가능하고 밤이나 비가 내릴 때에도 활용할 수 있는 첨단 CCTV가 개발됐습니다.
[김수언, 표준과학연 안전측정센터]
"적외선 열화상을 이용을 해서 자세제어하고 줌인을 해서 신원인식이 가능한 얼굴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가시카메라와 열적외선카메라, 이동추적카메라 등 3가지 장치가 일체형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입니다.
표적인물이 머리를 숙인다거나 뒤를 돌아봐도 얼굴 정면이 보일 때까지 계속 이동경로를 추적하며 촬영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3대의 카메라로 구성된 이 광역감시 CCTV는 상용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소형화와 다기능화, 집적화를 통해 값싸고 경제적인 최첨단 CCTV 개발과 생산을 위해 국내 기업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많은 사람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고 기존 HD급 CCTV보다 감시 영역이 64배 이상 넓어 경제적 효과도 큽니다.
[이도진, 기술이전회사 대표]
"가볍고 작게 만들어서 양산체제에 들어가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상용화될 수 있는 그런 제품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데이터처리와 저장, 전송 등을 처리하는 메인 컴퓨터가 탑재된 일체형 구조로 보안상황 발생 시 데이터와 알람 신호가 실시간으로 종합통제실로 전송됩니다.
[최만용, 표준과학연 삶의질측정표준본부]
"얼굴 식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공장소나 지하철, 공항 등에 있어서 범죄자 감시나 테러 감시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광케이블 등 고가의 구축비용이 들지 않아 경제적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이정우[[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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