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드소마'와 스웨덴판 고려장 ‘에테스투파 Ättestupa’ - 현실과 신화의 경계
Автор: 여행엔 트래블엔 travelN
Загружено: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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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전(2018)'의 감독 아리 애스터가 제작한 '미드소마(2019)'가 개봉한 후 스웨덴의 전통 축제인 미드소마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간엔 영화 ‘미드소마’와 스웨덴판 고려장 ‘에테스투파’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웨덴어 미드소마 Midsommar 는 영어로 'Midsummer', 즉 '한여름'을 의미합니다. 이 축제는 북반구에서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은 6월 20일에서 25일 사이에 열리며, 크리스마스와 함께 스웨덴에서 가장 중요한 축제 중 하나입니다.
영화 초반부에 등장하는 노인들이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은 고대 북유럽 전설에서 전해지는 '에테스투파 Ättestupa'라는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노년기에 더 이상 가족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자발적으로 생을 마감하는 방식으로 전해지죠.
하지만 에테스투파에 대한 역사적 증거는 부족합니다. 일부 학자들은 에테스투파가 실제로 존재했을 가능성에 회의적이며, 이는 북유럽 신화나 문학작품에서 과장되거나 억지로 만들어진 이야기일 가능성도 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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