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가성비랑 분위기 미친 와인바 찾는다고?

Описание: 을지로는 미친 곳. 보틀은 3만원 대부터, 안주는 1만원 대를 넘는 게 없는 와인바 또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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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소개했던 ㅅㅂㅇㅇ에 또 가려다가 만석이라 바로 옆에 있는 곳으로 갔는데 (사장님 죄송해여...)

미친 곳 옆에 또 미친 곳이 있었네....을지로는 뭘까 진짜.....

식물이 어우러져서 고급스러움이 배로 느껴지는 인테리어에

보틀 가격은 3만원 대부터 시작해서 부담 1도 없고,

안주는 5,000원부터 시작해서 싹 다 1만원 대......이게 가능한 거구나.. (트러플 짜파게티 개개개존맛이라 두 번 시켜먹음)

보틀 가격이 저렴해서 샤도네이에 포트와인까지 2병 조져주고 왔다.

을지로에 애정하는 와인바 하나 더 생겨서 너무 좋고,

요즘 좋은 술집들 많이 발견하는 것 같아서 찐으로 행복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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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바 빈집 ( 중구 수표로 42-7 2층 / 2•3호선 을지로 3가역 )

• 여러분의 맛집•술집을 책임집니다. 숨겨진 곳들을 열심히 찾아내는 중 😶
@foodtaster_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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