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만다” 2년째 평행선…NC·창원시 ‘무책임한 협상’ / KBS 2026.01.28.
Автор: KBS뉴스 경남
Загружено: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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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6년 프로야구 개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NC 다이노스와 창원시의 연고지 이전 갈등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구단은 제안이 미흡하다며 결정을 미루고 있고, 창원시는 확답 하나 못 받은 채 세금만 쏟아붓고 있습니다.
이대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두 달여 뒤 프로야구 경기가 펼쳐질 창원 NC파크.
하지만, 지난해 촉발된 연고지 이전 갈등은 해를 넘겨서도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NC 구단은 최근 언론을 통해 "상황이 달라진 게 없다", "시의 제안에 구체성이 없다"며 기존 입장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는 "이미 수천억 원대 지원안을 마련했다"며 반박 자료를 내는 등 장외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구팬들의 혼란과 피로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최성주 /NC 팬 : "이전한다, 안 한다고 분명하게 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팀을 응원해야 하는데 계속 이전 얘기만 나오니까 마음이 복잡해요. 구단이든 시든 이제는 결론을 내야 합니다."]
NC는 주차장 확충과 트램 신설 등 21가지 요구사항을 내세우며, 연고지 이전 가능성을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20년간 1,300억 원을 쏟아붓겠다는 계획을 내놓고, 당장 올해 시설 보수 등에 쓸 예산 25억 원까지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구단으로부터 "이전 철회"라는 확답 하나 받아내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모습입니다.
양측 모두 협상 과정과 최종 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 '깜깜이 행정'이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강성한/변호사/스포츠 행정 전문 : "가장 문제점은 이 협상이 언제 어떻게 진행되고 마지노선은 어디까지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깜깜이로 진행되고 있다는 게 비판의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구단의 시간 끌기와, 시의 협상력 부재가 맞물리면서 혼란과 부담은 고스란히 지역사회와 팬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대완입니다.
촬영기자: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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