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국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
Автор: GTV경기도청방송국
Загружено: 2023-09-15
Просмотров: 1082
Описание:
[anchor]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들에게서 압류 한 명품 가방과 시계 등을 공개 매각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북과 경북, 제주도 참여했는데요. 2천명이 넘는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97%의 낙찰률을 기록했습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4억6천 만 원에 육박하는데요. 공매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rep]
이름만 대면 알만한 명품들이 킨텍스 행사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백화점 오픈런을 하게 만드는 1천만 원대 샤넬 가방부터 2천만 원짜리 IWC 시계,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까지
감정가격이 입찰 하한선인데, 온라인 중고시장 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int] 남소현 / 입찰자
“세금을 체납하면 내 물건들이 이렇게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 기회도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지방세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명품 시계와 가방, 귀금속 등을 공개 매각하고 있습니다.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는 현재까지 경기도만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경북과 전북, 제주 등 다른 시도와 함께 열렸습니다.
[int] 김원일 / 전주시 완산구청 주무관
“내년이라도 경기도와 협의를 한다든지 와서 배워서 전북에서도 한번 크게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엔데믹 후 열린 이번 공매에서는 2천5백 명이 다녀갔고 총 입찰건수는 2만678건에 달합니다.
1.3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는 최저입찰가의 2배인 999만9천990원이라는 가장 높은 낙찰가를 기록
최저입찰가가 150만 원인 샤넬 핸드백은 4배에 낙찰되는 등 총 낙찰금액은 4억5천900만 원입니다.
772점 중 97%인 749점이 낙찰됐는데, 이전 현장 경매에서 20~30% 유찰됐던 것과 달리 높은 관심을 보인 겁니다.
[int] 류영용 / 경기도 조세정의과장
“세금 징수뿐만 아니라 성실 납세의 분위기를, 체납자가 없는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경기도가 앞장서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세정의 실현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경기도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
이를 통해 지난 5년 동안 23억9천만 원의 세금을 징수했습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1.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일산 킨텍스(9월13일)
2.남소현 / 입찰자
3.경기도, 2015년 전국 최초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 실시
4.전북, 경북, 제주 등 타 시·도 참여 요청
5.김원일 / 전주시 완산구청 주무관
6.2천5백명 방문…총 입찰건수 2만678건
7.총 낙찰금액 4억5천900만 원
8.772점 중 749점 낙찰…낙찰률 97%
9.류영용 / 경기도 조세정의과장
10.영상취재 : 이효진 영상편집 : 강윤식 CG : 우윤정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