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사망보험금 수령 분쟁

Описание: 자녀의 사망 후 지급된 수천만 원의 보험금.
양육하지도 않은 부모가 이를 가져갔다면, 과연 정의일까요?
이혼 후 홀로 두 자녀를 키워온 A씨는 끝내 법의 힘을 빌려
양육 책임을 다하지 않은 B씨에게 과거 양육비를 청구했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끝까지 싸워 B씨의 보험금청구권을 압류하고
승소한 전액을 집행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구하라법’이 없던 시절에도 정의는 움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