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타고공룡친구만나러네우켄사우루스(Neuquensaurus)# 용각류공룡 이야기 # 살타사우루스
Автор: 자연과 사람 TV
Загружено: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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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우켄사우루스(Neuquensaurus) 정보
안녕 친구들! 오늘은 아르헨티나에서 온 특별한 공룡,
네우켄사우루스를 만나 볼 거예요! 이름이 좀 길지만,
'네우켄 지방에 살았던 도마뱀'이라는 뜻이랍니다.
네우켄사우루스는 아주아주 옛날, 약 1억 년 전부터 6천6백만
년 전까지 살았던 공룡이에요. 이 시기를 백악기 후기라고
부른답니다. 멀리 아르헨티나의 네우켄 지방에서 발견되었어요.
우리 네우켄사우루스 친구는 몸길이가 약 7미터에서 9미터
정도 되었고, 몸무게는 1.8톤에서 3.5톤 정도로 추정돼요.
다른 용각류 공룡들 중에서는 비교적 작은 편에 속했지만,
그래도 커다란 몸집을 가졌던 공룡이랍니다. 대퇴골 길이가 70cm
정도밖에 되지 않아 다른 큰 용각류에 비하면 작았다고 해요.
네우켄사우루스는 길고 튼튼한 목과 꼬리를 가졌고, 무엇보다
등에 작은 뼈판(골피)이 박혀 있었어요. 마치 갑옷처럼 몸을
보호해 주었을 거예요. 이 뼈판 덕분에 무서운 육식 공룡들이
함부로 공격하기 힘들었겠죠?
이 멋진 네우켄사우루스는 1893년에 아르헨티나의 고생물학자인
카를로스 아메기노(Carlos Ameghino)라는 분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어요. 그리고 1897년에 유명한 과학자 리차드 라이데커
(Richard Lydekker)가 이 공룡에게 '네우켄사우루스'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답니다.
이 발견과 연구 결과는 'The Anales del Museo de La Plata'라는
학술지에 실리기도 했어요. 화석을 통해 과학자들은 이 공룡의
뼈가 길고 수직으로 압축된 형태를 가졌다는 것, 그리고 강한
후갑골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네우켄사우루스는 풀과 나뭇잎을 먹고 살던 초식 공룡이었어요.
튼튼한 다리로 넓은 평원을 걸어 다니며 맛있는 식물들을 냠냠
먹었을 거예요.
네우켄사우루스는 우리에게 친숙한 살타사우루스, 그리고
로카사우루스, 보니티탄과 가장 가까운 친척이라고 해요.
모두 등에 뼈판을 가진 티타노사우루스류 공룡들이랍니다.
이들은 백악기 후기 남아메리카에서 활발하게 살았어요.
네우켄사우루스는 몸집은 작지만 단단한 갑옷과 튼튼한 몸으로
백악기 후기를 꿋꿋하게 살았던 용각류 공룡이랍니다.
이렇게 멋진 네우켄사우루스 친구의 이야기가
우리 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주었기를 바라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공룡 이야기로 다시 만나요! 안녕!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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