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노래 | 시편 2편 CCM 뮤직 (너는 내 아들이라)

Описание: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어찌하여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세상의 왕들이 들고 일어나고
관원들이 서로 의논하며
주와 그가 기름 부으신 이를
대적하려 말하네.

“그들의 묶은 줄을 끊어내자,
그 매임에서 벗어나자” 말하지만,

하늘에 계신 주께서는
웃으시며 그들을 비웃으시고
진노 가운데 말씀하시며
그 두려움 속에 일러 주시네.

“내가 내 왕을 세웠다.
내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두었다.”

아들이 말하네.
“주께서 내게 명령하셨도다.
너는 내 아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여라.
열방을 네 유업으로 주고
땅 끝까지
네 소유가 되게 하리라.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고
질그릇 깨뜨리듯
부수게 되리라.”

그러므로 왕들아, 들을지어다.
세상의 재판관들아,
훈계를 받을지어다.

경외함으로 주를 섬기고
떨림으로 기뻐하라.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의 진노가 일어나
너희가 길에서 멸망하지 않도록.
그의 분노가 잠시만 타올라도
누가 견딜 수 있으랴.

그러나 그에게 피하는 자는
참으로 복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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