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짚단이 혼수라고요? 삼 년 뒤 그 안을 열어본 며느리가 오열한 사연"야담
Автор: 민담 조선
Загружено: 202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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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시절, 가난한 농부 만득에게는 열여덟 살 외동딸 춘희가 있었다. 아내를 일찍 여의고 홀로 딸을 키운 만득은 십 년 동안 한 푼씩 돈을 모아 은자 다섯 냥을 마련했다. 춘희가 시집갈 때, 만득은 그 돈을 썩은 짚단 속에 숨겨 주며 "정말 힘들 때 열어보라"고 당부했다.
시댁 식구들은 썩은 짚단을 보고 비웃었고, 큰며느리 김씨는 춘희를 끊임없이 구박했다. 삼 년 뒤 홍수로 시댁이 몰락 위기에 처하고 남편마저 다치자, 춘희는 마침내 짚단을 열었다. 그 안에서 아버지가 십 년간 모은 은자 다섯 냥과 사랑이 담긴 편지를 발견했다.
그 돈으로 빚을 갚고 집안을 일으켜 세웠다. 시어머니는 뒤늦게 춘희 아버지의 진심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만득이 시댁에 오자 김씨가 또다시 모함했지만, 만득은 밤마다 새끼줄을 꼬며 집안에 보탬이 되려 했던 것이 밝혀졌다. 춘희는 자신을 괴롭혔던 김씨마저 용서했고, 김씨는 진심으로 뉘우쳤다.
한편 만득이 예전에 도와준 조카 박치문이 장원급제하여 현감이 되었고, 장씨네 집안은 더욱 번창했다. 만득은 여든에 가족들에게 "진짜 귀한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말을 남기고 평온히 눈을 감았다. 썩은 짚단 속 아버지의 사랑은 대대로 전해지는 이야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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