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룸] '오겜3' 진짜 결말의 시간? '시즌4'는 없다고 했지만 기대감이 증폭되는 이유? / YTN star

Описание: 넷플릭스 최고 흥행 TV 시리즈로 꼽히는 '오징어 게임'이 긴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은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 사회에 하나의 화두를 던지고 싶었다고 밝혔는데요. 제작발표 현장의 '말말말' 스타뉴스룸에서 준비했습니다.

이날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이병헌을 비롯해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채국희, 노재원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는데요.

이병헌 배우는 "시즌3은 마지막 클라이맥스와 결말이 담겨 드라마적으로 강렬한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고, 배우 이정재는 "처음에는 '이 게임을 만든 사람들을 벌하겠다'는 마음으로 들어왔다면, 이제는 '게임장 안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를 고민하고 변모해간다"고 말을 말했습니다.

시즌4를 만들 계획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황 감독은 '오징어 게임'의 모든 이야기는 시즌3으로 마무리됐다고 다시 한번 못 박으면서도 스핀오프 가능성은 열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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