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때리기, 근대적 얼굴의 발명

Описание: 마네가 1879년에 제작한 『온실에서』라는 회화 작품 속에 나타나는 근대적 시각성의 면모를 살펴봅니다. 여성의 얼빠진 표정, 얼굴, 패션 그리고 남성의 모호한 태도와 눈빛 등 이 그림 속 요소들은 흥미로운 요소들로 가득하죠.

00:00 멍때리기 : 근대적 보기의 방법
03:45 불확정성의 원리
07:27 신체와 패션
11:24 마무리

참고 자료

조나단 크래리. 『관찰자의 기술』 (2001) 임동근 외 번역, 문화과학사
조너선 크레리. 『지각의 정지』 (2023) 유운성 번역, 문학과지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