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용달 화물운송으로 살아남기

Описание: 지드래곤과 동갑, 88년생.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님과 같은 곳에 서식.

안녕하세요.
저는 음대를 다니다 자퇴했습니다.

이후 시장, 개인마트, 대형마트(이마트·농협 등)
다양한 곳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26살에 정육점을 창업했습니다.

그 후 중소형 마트와 편의점을 여러 곳 운영했으며,
한때는 130평 규모의 마트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운영한 130평 마트가 잘 되지 않아
억대의 큰 빚을 지게 되었고,
2년 6개월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18시간씩 일해서
지금은 그 빚을 다 갚았습니다.

그 뒤로는 오토바이 배달도 하고, 부동산 분양도 하고,
1,000평대 대형마트에서 관리직으로도 근무했습니다.

20대엔 작게나마 성공도 맛봤고,
30대 초엔 크게 무너지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서려는 중입니다.

학창 시절,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충주에서 살아남기 (2024년 10월~)
이 채널은 그 기록을 담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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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