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26년까지‘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도약 ‘K-교육도시 시흥’ 종합 계획 완성 발표
Автор: 주간시흥
Загружено: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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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6년까지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로 발돋움 하기위한 추진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고미경 평생교육원장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개최한 언론브리핑에서 ‘민선 8기 K-교육도시 시흥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미래교육’, ‘교육노선’, ‘교육기본권’의 3대 전략을 주축으로 교육도시 브랜딩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시흥형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교육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목표다.
K-교육도시 시흥의 최우선 전략은 ‘미래교육’이다. 초·중등 진로 체험부터 고등학교 진학, 직업 선택까지 아우르는 시흥형 진로진학 교육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시흥시청 내 332개 팀과 연계한 전문직업군, 시흥시 사람책 535명을 활용해 진로 체험과 특강, 진로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전국 최초로 중학교 진로 계열과 고등학교 진학 계열까지 연결해 60개 대학, 113개 전공의 대규모 진로진학 교육 기회도 제공한다.
또, 지역의 풍부한 교육 자원을 기후변화대응, 먹거리농업, 4차 첨단 산업, 전통문화예술 네 분야로 특화해 시흥형 마을교육특구를 구축함으로써 미래 교육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집중 지역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교육 노선인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은 여러 온라인 포털 사이트와 통합 고도화하고, 시청 내 20개 부서 56개 홍보 매체와 협업해 ‘시흥교육방송국’을 운영할 계획이다. ‘1등 교육도시 시민추진단(1교시 시추단)’을 통한 온라인 홍보 등 시민과 함께 만드는 교육도시에도 주력한다.
‘교육기본권’ 확보는 시흥시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과 더불어 학교복합시설, 문화예술체육 시설 등 교육 공간 확충을 통해 실현한다. 이와 함께 유초등 돌봄서비스 확대, 정보 취약계층 디지털 교육, 다문화·외국인 가족 한국어 교육, 특수학교 설립 및 장애 학생 중점 교육 등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고미경 평생교육원장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도시 시흥 정책기획단’의 컨설팅과 병행하며 시흥시 11개 실국 전부서가 협업해 움직일 것”이라며 “시민이 민선8기 동안 K-교육도시 시흥에 살면서 스마트 정보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손에 잡히는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이 시흥시민의 자부심이 될 때까지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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