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생활규정 개정.."학교자치에 맡긴다" | 전주MBC 2311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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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이나 분리 학생의 분리 장소를 명시하는 학생생활규정을 학교 자체적으로 정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교육부의 학생생활규정 전부 개정 방침에 따라 각 학교가 자체 상황에 맞춰 생활규정을 정하도록 다양한 예시안을 마련하고 조만간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스스로 정해야 할 생활규정은 분리 학생의 분리 장소는 물론 휴대전화 사용 방법과 학생 소지·사용 금지 물품, 학생 책임 등 11개 조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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