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흐른다 [윤정호의 앵커칼럼] [뉴스9]
Автор: 뉴스TVCHOSUN
Загружено: 2026-02-19
Просмотров: 1763
Описание:
자연은 거스를 수 없습니다. 춘, 하, 추, 동. 끝없이 순환합니다.
"우리의 사계절은 생명의 순환을 결정짓습니다. 혹독한 겨울이 지나면 봄에는 생명이 활짝 피어나고, 여름의 열기가 지나면, 가을에는 수확이 찾아오죠."
인간의 역사는 어떨까요? 동양에서는 역사도 자연처럼 흥망성쇠를 반복한다고 봤습니다. 서양은 역사가 목적을 가지고 진보한다는 생각이 강했죠.
"'역사의 종말'이란 표현은 철학자 헤겔에게서 나온 겁니다. 저는 자유민주주의를 대체할 더 높은 형태의 사회를 보지 못했습니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습니다. 공산주의가 막을 내렸습니다. 미국의 정치철학자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인류 역사가 최고 단계인 자유민주주의에 도달'했다고 선언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가 영원할 걸로 믿은 거죠.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부설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 보고서 '2024년 민주주의 지수(Democracy Index 2024)'는 "대의민주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이렇게 묻습니다.
세계 민주주의는 2006년 이래 19년째 대체로 하락을 거듭했습니다. 선진국에서조차 잘 작동하지 않습니다. 역사가 꼭 앞으로만 나가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국헌문란 목적 내란죄는 대통령도 저지를 수가 있습니다. 이 법원이 판단한 핵심은 군을 국회로 보낸 것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무기징역 을 선고받았습니다. 443일 동안 이어진 갈등과 내분의 시간, 일단의 마침표가 찍혔습니다.
12·3 비상계엄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지수를 상당히 떨어뜨렸습니다. '완전한 민주주의'에서 '결함 있는 민주주의'로 강등됐습니다. 우리 민주주의의 상대적 취약성도 드러났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계엄 의 강을 건너지 못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이른바 사법개혁이란 미명 아래 삼권분립을 위협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믿을 건 우리 국민입니다.
온 국민의 아낌과 헌신 속에 한국 민주주의 역시, 솔잎처럼 영원히 푸를 겁니다. 흔들릴 수는 있어도 쓰러지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앞으로, 전진할 수 있게 모두 힘을 모을 때입니다.
2월 19일 윤정호의 앵커칼럼, '역사는 흐른다' 였습니다.
[TV조선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 월~금 07:30 강상구의 투시경 (유튜브)
📡 월~금 07:30 뉴스퍼레이드
📡 월 08:40 네트워크 매거진
📡 월~금 09:00 신통방통
📡 월~금 10:20 류병수의 강펀치 (유튜브)
📡 월~금 13:00 보도본부 핫라인
📡 월~금 14:00 엄튜브 라이브 (유튜브)
📡 월~금 14:30 사건파일 24
📡 월~금 16:00 뉴스트라다무스 (유튜브)
📡 월~금 17:20 시사쇼 정치다
📡 월~금 21:00 뉴스9
📡 토~일 14:00 뉴스현장
📡 토~일 17:40 시사쇼 정치다
📡 토~일 19:00 뉴스7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