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liper

Популярное

Музыка Кино и Анимация Автомобили Животные Спорт Путешествия Игры Юмор

Интересные видео

2025 Сериалы Трейлеры Новости Как сделать Видеоуроки Diy своими руками

Топ запросов

смотреть а4 schoolboy runaway турецкий сериал смотреть мультфильмы эдисон
Скачать

[기획] 광야를 지나① 이단 떠났지만 ‘막막’…탈퇴 교역자들의 현실 [GOODTV NEWS 20250620]

Автор: GOODTV NEWS

Загружено: 2025-06-20

Просмотров: 3637

Описание: [앵커]

최근 일부 이단 교주들의 범죄가 드러나면서, 이단에서 빠져나오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정된 삶을 꿈꾸던 탈퇴자들 중엔 새로운 생활에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GOODTV 기획보도, 첫 번째 순서로 이단 교역자 출신 탈퇴자들의 현실을 취재했습니다. 

권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까지 이단 ‘다락방’에서 교역자로 활동해 온 박 모 씨.

젊은 시절 다락방 산하의 교육 기관을 거쳤고, 20여 년 간 류광수 총재를 ‘시대의 전도자’로 믿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인인 교역자를 통해 다락방 내부의 성범죄와 재정 비리 의혹 등을 접한 박 씨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  박 모 씨 / 전 다락방 교역자(현재 탈퇴) : 당신이 아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야. 왜 이제 알았어, 이런 반응이더라고요. 너무 비참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듣고.  ]

이 같은 사실을 외면할 수 없었던 박 씨는 결국 내부 고발에 나섰습니다.

류 총재와 다락방 수뇌부의 각종 범죄 의혹을 언론에 제보했고, 파장은 점차 커졌습니다.

[  박 모 씨 / 전 다락방 교역자(현재 탈퇴) : 희생을 하겠습니다. 그냥 저를 던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받아주세요. 이렇게 고백을 하고 본격적으로 이제 제보를 하고 폭로를…  ]

박 씨는 이후 다락방을 탈퇴했지만, 탈퇴 후의 생활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삶의 전부였던 조직을 떠나 생계마저 불안해졌고, 정통 교단에 발을 디디는 건 심리적으로나 제도적으로도 막막한 길이었습니다.

[  박 모 씨 / 전 다락방 교역자(현재 탈퇴) : 모 교단에서는 이제 가입 서류를 냈는데, 1년 내내 보류가 된 상태(입니다.) 참 총회나 노회 이쪽 부분이 복잡하더라고요. 이쪽에선 이렇게 하면 된다 그러고, 이쪽에선 이렇게 하면 된다고, 기준이 없더라고요.  ]

현재 대부분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는 이단 교역자 출신들의 정착을 돕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들은 신학적 재교육이 절실하지만, 별다른 교육과 검증 절차가 없는 군소교단이나 비인가 신학교에 흡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진용식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 다락방에서 나온 사람들을 아무 조건 없이 받아준다 이렇게 하는 곳도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받아주면 문제가 될 겁니다. 왜냐면 거기서 다락방 교리를 가르칠 테니까. 무조건 사람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사람들을 교육시켜서 받아들일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어 놓고…  ]

문제는 제도 부재만이 아닙니다.

이단 탈퇴자들을 향한 교회 내부의 시선 역시 큰 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해 목회자 58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단 출신 교인이 교회 등록을 원할 경우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응답은 40%에 달했습니다.

[  진용식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 내가 신천지에서 나왔다고 말하면 계속 사람들이 경계심을 갖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못 견뎌, 교회에서 못 견디는 겁니다. 적응을 못하고 그래서 이 사람이 감추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감추고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결이 되냐 안 돼요.  ]

이단 전문가들은 최근 여러 이단 단체들이 교주의 범죄와 건강 악화 등으로 체제 균열을 겪고 있다며, 탈퇴자가 늘고 있는 지금 한국교회가 이들을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서야 할 때라고 조언합니다.

GOODTV NEWS 권현석입니다.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GOODTV NEWS채널 '입니다!

방송시간
GOODTV NEWS

● 본방 : 월 ~ 금요일 21:40
● 재방 : 화 ~ 금요일 06:50 / 토요일 06:00
● 삼방 : 화 ~ 금요일 12:00 / 토요일 14:00

GOODNEWS 제보 방법

● 제보전화 : 02-2639-6446
● 제보e-mail : [email protected]


시청방법

IPTV: KT Genie TV 234번, SKB Btv 293번, LG U+ 273번
위성TV: KT 스카이라이프 186번
케이블: Btv 케이블 224번, LG헬로비전 289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NIB 남인천방송 406번, GCS 푸른방송 160번,
CCS충북방송 191번, JCN울산중앙방송 180번, KCN 금강방송 797번
서경방송 405번, ABN 아름방송 705번, CMB 영등포방송 99~4번
인터넷: www.goodtv.co.kr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Не удается загрузить Youtube-плеер. Проверьте блокировку Youtube в вашей сети.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기획] 광야를 지나① 이단 떠났지만 ‘막막’…탈퇴 교역자들의 현실 [GOODTV NEWS 20250620]

Поделиться в: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

Скачать аудио

Похожие видео

© 2025 ycliper. Все права защищены.



  • Контакты
  • О нас
  • Политика конфиденциальности



Контакты для правообладателей: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