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뉴욕에 가야 한다🍁| 센트럴파크 사진 스팟, 쉑쉑버거 본점, 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 뉴저지에서 먹고자고 | 여행 브이로그

Описание: 안녕하세요 :) 2023년 10월에 떠난 삼남매 뉴욕 여행, 첫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작년 이맘때 뉴욕에 다녀오고 벌써 일 년이 되었는데요, 편집하는 과정에서 다시 영상들을 쭉 보며 오래간만에 추억에 잠겨 버렸어요..!
처음으로 언니, 남동생하고 여행했던 게 너무 좋아서 여행 계도 만들었답니다.

이번 영상엔 약 2주 간의 여행 중 1~3일차의 내용을 담아 봤어요.
세 명이서 묵기엔 뉴욕의 숙소가 너무 비싸서 뉴저지에서 지내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좋았던 뉴저지의 바이브도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로컬 사람들이 자주 가는 술집과 식당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어요.

숙소는 뉴저지에 있었지만 버스를 타고 뉴욕을 매일 갔답니다.
제일 처음으로는 뭐니뭐니해도 역시 타임스퀘어에서 맨해튼의 화려한 분위기를 한껏 느꼈구요, 우연히 들른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쉑쉑버거를 먹기도 했답니다. 또, 센트럴파크에서 가장 뷰 좋은 장소도 발견했구요! 그곳에선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들이 자주 먹었다는 매그놀리아의 바나나 푸딩을 포장해서 먹었어요.

작년 한 해 동안 감사하게도 5월과 10월 두 차례 뉴욕을 가게 되었는데요, 둘 다 무지막지하게 좋았지만 굳이 뉴욕의 풍경이 어느 때 더 좋은지 생각해 보자면 전 뉴욕인 것 같아요. 뉴욕의 단풍이 정말로 예쁘거든요. 뉴욕의 가을은 도시의 분위기를 더 세련되면서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영상에 그 정취가 조금이라도 담겼으면 좋겠어요!

봐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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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0:28 Day1 비행
01:08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도착
01:26 뉴저지 에어비앤비
01:50 뉴저지 펍 ‘Irving Pubulic’
03:01 Day2 뉴저지 동네 분위기
03:36 뉴저지 로컬 식당 ‘Tommy’s Family Restaurant’
04:54 타임스퀘어
05:30 쉑쉑버거 본점(매디슨 스퀘어 공원)
06:45 굴 맛집 ‘Upstate Craft Beer & Oyster Bar’
07:10 Day3 어퍼웨스트사이드
07:50 ‘매그놀리아’ 바나나 푸딩
08:43 센트럴파크 명당 ‘Sheep Meadow’
09:54 센트럴파크 노을
11:06 태국음식 ’Thep Thai Restaurant’
11:22 150종류 맥주집 ‘Yard House’
11:35 99센트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