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사건 반년 째 수사는 '오리무중' "고유정 범행 가능성 배제 못 해"/ KBS뉴스(News) 충북 / KBS청주
Автор: KBS충북
Загружено: 2019-08-25
Просмотров: 1134
Описание:
엎드려 자는 동안 전신이 10분 이상 강하게 눌려 숨진 4살 아이.
변재철 / 충북지방경찰청 강력계장 (지난달 24일)
"(고유정의) 살인 및 (아이 친부의) 과실치사에 대해 수사를 진행해왔고,"
"조만간 수사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
경찰은 수사 종결을 예고하고도 한 달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방에서 잔 아이 친부의 과실에
좀 더 무게를 둬온 수사에 변수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또 다른 가능성,
즉 고유정의 범행을 의심할만한 새 정황 증거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초 가능성을 낮게 봤던 고 씨의 살인 혐의도, 이제는 아예 배제할 수 없게 되면서
최근 보강 수사는 고 씨에 대한 혐의 입증에 집중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건의 실체를 입증할 확실한 단서는 부족해서,
범죄심리분석관과 외부 법률 전문가들에게
수사 자료를 공개해 자문하고도 쉽게 결론을 내지 못하는 상황.
경찰청 본청 차원의 추가 법률 분석도 논의되면서
수사 막판까지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고유정의 살인이냐, 아이 친부의 과실치사냐,
사건 발생 6개월째, 경찰의 고심이 깊어지면서
수사력을 향한 의구심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KBS청주 #KBS뉴스충북 #청주KBS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