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싱어송라이터
Автор: 세계의 현인들
Загружено: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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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도 싱어송라이터가 있었다”
조선에도… 자기 노래를 만들고 직접 부르던 사람이 있었다면 믿으시겠어요?
그는 궁중 연회에 불려가 귀족들 앞에서 노래했고,
그의 가사는 백성들 사이에서 입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산에 살으리라」 (청구영언 전통 가곡 중)
청산에 살으리라, 머루랑 다래랑 먹고,
바위에 앉아 시름을 잊으리라.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노래
그가 만든 노래들은 훗날 ‘청구영언’이라는 노래집에 실려
조선의 대중음악처럼 불리게 되었죠.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며…
그의 시조는 단순한 시가 아니라, 멜로디가 흐르는 시였습니다.
조선의 첫 싱어송라이터,
시를 쓰고 노래를 부르고…
음악으로 시대를 기록한 사람.
그의 이름은, 김천택(金天澤)
조선의 가객, 노래로 역사를 남기다.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르며」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르며,
유수는 어찌하여 주야로 흐르는고.
우리도 그칠 줄 모르고 흘러가리라.
「동창이 밝았느냐」 (청구영언 수록)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어날고.
아희야 일어나 함께 놀자.
「청산에 살으리라」 (청구영언 전통 가곡 중)
청산에 살으리라, 머루랑 다래랑 먹고,
바위에 앉아 시름을 잊으리라.
1728년(영조 4) 김천택이 편찬한 가집. 1권 1책. 필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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