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횡단을 위해 달리는 이집트 화물 열차에 무임승차해 보았습니다|차체 길이만 3km, 세상에서 가장 긴 사막 기차|이집트 무슬림 전통 결혼식 현장|세계테마기행|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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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1년 10월 19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이것이 진짜 중동 2부 기차 타고 인샬라, 이집트·모리타니아>의 일부입니다.
나일강, 사하라, 대서양의 품에서 인샬라(Inch' Allah, 신의 뜻대로)를 외치며 사는 사람들. 그들의 유쾌한 일상을 만나러 북아프리카의 이집트, 모리타니아로 떠난다! 나일강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긴 강이자, 이집트 고대 문명의 발상지. 그 강을 따라 카이로(Cairo)에서 기차를 타고 룩소르(Luxor)로 향한다. 강변 마을에서 때마침 벌어지고 있는 무슬림들의 전통 결혼식 현장. 여성과 남성 하객이 따로 모여 축하하는 무슬림 결혼 문화를 체험하고, 신랑 친구들과 즉석에서 벌이는 축하 파티~ 푸짐한 잔치 음식까지 즐기며 훈훈한 정을 느낀다.
아스완(Aswan)에서 친환경 무동력선 펠루카(Felucca)를 타고 고대부터 이 지역에 살아온 누비아족(Nubia)을 만나러 떠난다. 압둘 씨 집에서 발견한 특별한 애완동물은 다름 아닌 악어?! 악어가 악마의 눈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해준다는 미신을 믿으며 전통과 문화를 지키는 모습을 엿본다.
이번엔 이집트를 떠나 북아프리카의 숨은 보석, 모리타니아(Mauritania)로 떠난다! 모리타니아는 국토의 3/4 이상이 사하라이기 때문에 사막 지대와 대서양이 만나는 독특한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차체 길이만 3km, 세상에서 가장 긴 사막 기차를 타고 슘(Choum)에서 누아디부(Nouadhibou)로 향하는 여정. 기차 안에서 즉석 파스타를 만드는 독특한 광경~ 마음씨 고운 모리타니아 사람들과 함께 흥겹게 무료 야간 기차 여행을 즐긴다.
북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수산물 국가답게 누악쇼트(Nouakchott)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갓 잡아 올린 생선들이 넘쳐난다. 조업 나가는 배에 올라타 대서양으로 출발하는데. 30m의 수심이 3m로 갑자기 낮아지며 커다란 파도를 일으켜 출발부터 난항을 겪는 현장. 간신히 파도를 뚫고 대서양으로 나가 크기만큼 힘도 센 문어를 낚아 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본격적인 사막 여행을 위해 누악쇼트에서 고대 도시 싱게티(Chinguetti)로 떠난다.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과거 카라반들이 교역했던 흔적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다. 현지인이 안내하는 비밀 창고 안에서는 100년 된 서책은 고서에도 못 낀다는데. 1,000년 넘은 코란과 점성술책을 구경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사막에서 텃밭도 일구고 닭도 키우는 베르베르인(Berber) 아자와드 씨에게서 유목민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신의 뜻대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확인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이것이 진짜 중동 2부 기차 타고 인샬라, 이집트·모리타니아
✔ 방송 일자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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