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다시 등장한 지역화폐 '청주 페이'. 출시 첫 날 12억 원 판매 / KBS뉴스(News) 충북 / KBS청주
Автор: KBS충북
Загружено: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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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페이' 출시 첫날.
신청 창구마다 카드 발급을 기다리는 시민들로 꽉 찼습니다.
선착순 6천 명에게는 충전 금액의 10%를
더 적립해주는 혜택 덕분에 신청이 몰리면서
오전 한때 발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김호성 / '청주페이' 구매자
"할인 혜택을 준다니까."
"(인센티브 혜택) 10%가 어디 그냥 생깁니까. 그래서 왔습니다."
'청주페이'는 충북에서 처음 선보이는
선불카드 형식의 지역 화폐입니다.
판매 대행점 30곳 외에 휴대전화 앱으로도
카드를 신청하고 충전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합니다.
또 대형마트와 유흥업소 등을 제외하고,
청주 지역 전통시장을 포함해
대부분의 소매점까지 사용의 폭도 넓습니다.
수수료, 연회비 없이 지역 화폐 정착을 돕기 위해
청주시가 충전 금액의 6%를 더해주는 혜택도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올해 발행 규모는 100억 원 수준이지만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발행 규모도 점차 늘릴 계획입니다.
나신관 / 청주시 경제정책과 팀장
"발행 효과라던가 지역 상인들의 반응을 보면서"
"점진적으로 발행 증액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출시 첫날 판매된
'청주페이'는 12억 원 규모.
전통시장상품권 발행 중단 뒤 8년 만에 다시 등장한 청주페이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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