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슈인-문화)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문화 향연

Описание: (앵커)

작은 공연 무대는
예술가의 호흡까지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번 달부터 100석 규모의
빛고을 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알찬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정책연구교류팀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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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월요일에 진행되는 '월요콘서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큰 주제가 '바로크 음악'인데...
쉽게 소개를 해 주세요.

답변 1)
바로크 에 대한 소개. 이탈리아어로는 장애물, 포르투칼어로는 찌그러진 진주 라고도. 역동적인 바로크 음악이 괴상한 음악으로 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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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올해 월요콘서트에서
바로크 음악들을 소개해주시기로 한
이유가 있을까요?

답변 2)
바로크는 클래식의 출발... 바흐 생전에는 피아노 없었고 바로크 시대 대표적인 악기, 하프시코드가 있었어 .... 새로운 매력 느낄 수 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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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그러면 바로크 음악들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공연들,

언제 열리는지 소개를 해주세요.

답변 3)
4월 15일 첫 공연.. '더 싱어즈'가 18곡 가량의 바로크시대 성악곡을 연주.. 특히 5월 공연에는 고음악 악기 연주하는 유명 음악인들 무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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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수요일에 열리는 '수요 렉처콘서트'는
이미 한차례 진행된 걸로 압니다.

어떤 프로그램인지 소개해주세요.

답변 4)
오페라,발레,클래식,월드뮤직, 대중음악 등 5개 분야로 나눠 전문가 강의+공연 ... 지난 첫 무대는 장용석 전 전남음악창작소 소장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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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다음주 수요일에는
어떤 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나요?

답변 5)
4월 17일에는 정갑균 광주시립오페라단 예술감독.. 성악가들의 오페라 아리아를 들을 수 있을지도 - 최태지 예술감독은 발레를, 최유준 교수는 기타 5중주단과 함께 강단에 올라.. 무료, 고정팬 있으니 미리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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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