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2군 가도 연봉삭감?…프로야구 불공정계약 고쳐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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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2군 가도 연봉삭감?…프로야구 불공정계약 고쳐
[연합뉴스20]
[앵커]
프로야구 선수계약서에는 연봉 2억원 넘는 선수가 2군으로 내려가면 연봉을 깎는 조항이 있습니다.
훈련을 게을리한 결과라면 몰라도 병이나 부상으로 그렇게 된다면 불공정 할겁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프로야구의 오래된 불공정 계약조항 4건을 고치도록 했습니다.
이준흠 기자입니다.
[기자]
구단과 연봉 8억원에 계약했던 프로야구 A팀 B선수는 지난해 입은 부상과 구단의 선수 기용 정책 탓에 원치않게 1군을 떠나야 했습니다.
반년간의 2군 생활기간, B선수의 연봉은 2억원 가량 깎였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의 선수계약서에 연봉 2억원 이상 선수가 2군으로 내려가면 연봉을 자동삭감하도록 한 조항 때문입니다.
이른바 '먹튀' 방지용이라지만 공정위는 불공정 조항으로 결론내리고 시정하도록 했습니다.
우선 부상, 질병처럼 선수 잘못이 없는 경우는 적용을 배제했습니다.
이 조항이 도입된 2004년보다 평균 연봉이 2배 가까이가 된 만큼, 적용기준도 연봉 3억원 이상으로 높아집니다.
공정위는 훈련 태만을 이유로 훈련비용을 선수에게 떠넘기는 조항도 없애도록 했는데, 태만의 기준이 '감독의 만족을 얻을 만한 컨디션을 정비하지 못했을 때'처럼 주관적, 자의적이란 이유에서입니다.
야구시즌이 아니어도 구단 동의없는 대중매체 출연을 금하던 조항은 표현의 자유 침해를 이유로 고치도록 했습니다.
[민혜영 / 공정거래위원회 약관심사과] "이번 불공정 약관 시정으로 프로야구 선수들의 권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선수계약과 관련한 분쟁도 감소할 것입니다."
공정위는 앞으로 프로야구 외에도 앞으로 다른 프로 스포츠계의 불공정 계약 관행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이준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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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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