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시고 결리고' 명절후유증...방심하면 큰 병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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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 명절 동안 음식 장만하느라, 또 귀성,귀경길 장시간 운전한 뒤 몸 곳곳에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요.
방심하다가 디스크 같은 큰병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박지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설 귀성,귀경길에 5시간 이상 운전대를 잡았던 탓에 허리 통증에 시달렸던 직장인.
가벼운 통증이라 생각했지만 병원에서 디스크 진단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강이문(안시 동남구) : "명절 때 무리하다 보니가 당기는 게 아니라 저리더라고요. 병원왔는데 디스크라고 말씀하셔서..."
명절에 음식을 장만하느라 허리 한 번 펴지 못했다 디스크가 재발한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뷰 허정숙(천안시 서북구) : "음식이 한두가지로 끝나는게 아니잖아요. 여러가지 해야 하잖아요.하루 종일 하다보니까 이렇게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충남의 한 한방병원에는 설 연휴 뒤 이런 환자가 평소보다 50% 가까이 늘었습니다.
스트레칭만 꾸준히 해도 통증을 줄일 수 있지만 팔,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이 떨어질 경우엔 디스크일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진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인터뷰강재희(교수/대전대 천안한방병원) : "통증 뿐 아니라 감각저하까지 오면 치료시기를 놓친 셈이 되고, 치료기간이 더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가벼운 산책으로 긴장을 푸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 반신욕이나 사우나로 피로를 풀고 생체 리듬을 조절하기 위해 평소보다 1시간 정도 일찍 잠자리에 드는게 좋습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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