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돋보기] MRI·CT 찍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영상의학과의 모든 것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Загружено: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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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MRI·CT 찍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영상의학과의 모든 것
[앵커]
건강검진을 받거나 질환이 의심돼서 병원에 가면 으레 받는 검사가 있죠. 로 MRI, CT, 초음파와 같은 영상 검사인데요. 누구나 한 번쯤 받아봤지만, 왜 받는 것인지 잘 모르고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
이런 영상의학검사에 대한 궁금한 점과 검사 전에 알아야 할 점에 대해서 한림대성심병원 영상의학과 이열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의학과 검사에는 먼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해주실까요?
[인터뷰]
1895년에 독일의 물리학자 뢴트겐이 X-선을 발견했지요. 그 X-선을 이용한 X-선 촬영이 영상의학 검사의 시초입니다. 그래서 영상의학과를 과거에는 X-선과, 혹은 방사선과라고 불렀습니다. 지금은 X-선 촬영 이외에도 CT, 초음파검사, 또 MRI와 같은 다양한 영상검사들이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이용되고 있지요.
이 검사들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을 가지고 영상을 만드는가에 있습니다. X-선 촬영은 X-선을 우리 몸에 투과시켜서 영상을 만드는 것이고 CT는 여러 방향에서 X-선을 투과시킨 다음에 컴퓨터로 영상을 재구성해서 보여주는 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해서 영상을 얻는 것인데, MRI는 우리말로 자기공명영상이라고 하는데 한마디로 자석을 이용해서 영상을 얻는 검사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검사 중에 가장 정밀하고 정확한 영상을 얻을 수가 있는데 장비가 고가라서 검사비가 비싸다는 게 단점입니다. X-선 촬영과는 달리 CT나, 초음파, 그리고 MRI는 모두 인체의 단면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몸 안에 있는 장기들을 관찰할 수가 있지요.
[앵커]
각자 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어디 신체 부위가 아프냐에 따라서 사용하는 게 다 다를 것 같거든요. 어떻게 구별이 되나요?
[인터뷰]
여러 가지 다양한 영상 검사들이 여러 가지 질환이나 신체 부위에 따라서 각각 상황에 맞게 사용됩니다. X-선 촬영은 과거에 비해 사용 빈도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아직도 폐결핵이나 폐렴과 같은 폐 질환이나 뼈가 부러졌는지를 보는 뼈의 골절의 진단, 유방암을 진단하는 유방촬영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고요.
CT나 MRI는 신체의 단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신체 부위와 질환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고 초음파 검사도 인체에 영향이 없고 또 CT, MRI보다 훨씬 간편...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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