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훈데르트바서 파크(JEJU Udo Hundertwasser Park)

Описание: 제주를 한눈에, 노을을 두 눈에
섬 속의 섬, 우도를 일컬어 오름과 파도 속에 감춰둔 ‘제주의 속살’이라고 합니다.
우도에는 11만 4천년에 걸친 신비한 이야기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에 초대받은 손님입니다.

훈데르트바서는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쉴레와 함께 오스트리아 3대 화가이자, 제2의 가우디라 칭송 받는 건축가이며, 자연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꿈꾸었던 환경운동의 선구자입니다.
15세기 르네상스시대 이후 현대 예술과 건축의 경계를 허물었던 화가왕 훈데르트바서의 왕국으로 들어가 봅니다.

한국의 구엘공원 – 훈데르르트바서파크
훈데르트바서 파크는 전체가 예술작품이자 거대한 포토존입니다. 우도의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3개의 양파돔, 78개의 세라믹 기둥, 131개의 개성 있는 창문과 훈데르트바서 파타일의 화려한 파사드는 그림 속을 거니는 듯한 예술적인 체험과 함께 최고의 인생샷을 선사합니다.

신비의 섬, 우도에 자리한 훈데르트힐즈에서 바라보는 제주의 아름다움은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다 위에 떠있는 성산 일출봉과 한라산, 수많은 제주의 제주의 오름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질녘 한라산 너머 성산 앞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노을의 황홀함은 우도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하늘과 바다, 자연과 리조트가 조화를 이루며 두 눈 가득 이국적 낭만을 선사합니다.

우도커니 멍때리는 멍카페 – 훈데르트윈즈
우도커니 제주에 홀리다!
훈데르트윈즈는 바다 위에 궁전이라 불리는 성산일출봉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멍카페입니다.
본래 성산은 숲이 무성하고 울창하여 청산(淸山)이라 불렸으나 분화구 둘레에 솟아 있는 99개의 봉우리가 마치 바다 위에 세운 성(城)과 닮았다 하여 성산(城山) 일출봉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BGM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